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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챔프꿈은 살아있다"
AP 대학풋볼 랭킹 2위인 오리건(11승1패)이 3위 콜로라도(10승3패)를 38대16으로 완파하고 열렬한 네브라스카 팬들이 됐다. 오는 3일 남가주 파사디나에서 벌어지는 로즈보…
[2002-01-02]‘월드컵 16강 전쟁이 시작됐다.’
사상 첫 16강 진출의 국민적 염원을 품은 임오년의 태양이 솟아오른 가운데 한국 축구대표팀이 속한 2002년 월드컵 D조 본선 리허설이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 일대에서 개최되는 북…
[2002-01-02]한국축구 새희망 이천수
신세대 축구스타의 쌍두마차 고종수·이동국 틈새에서 피어나 순식간에 둘을 압도해버린 기린아. 81년7월9일생으로 만20세밖에 안됐지만 플레이메이커란 중책을 맡아 황선홍(33)등 노…
[2002-01-02]골드컵 우승, 월드컵 16강 믿어주세요
"골드컵 우승과 월드컵 16강을 미주 한인 여러분께 새해 선물로 바칠 것을 약속드립니다." 한국축구의 새희망 이천수(20·고려대)가 월드컵의 해 첫아침에 미주 한인들에게 가…
[2002-01-02]발가락 부상 샤킬 오닐 4일 선스전 복귀 예정
발가락 부상 때문에 부상자 명단(Disabled List)에 올라 있는 LA 레이커스의 ‘공룡 센터’ 샤킬 오닐이 오는 4일께 복귀할 전망이다. 지난달 크리스마스부터 뛰지 …
[2002-01-02]조단, 2게임 토탈 96점
2게임에 96점. ‘황제’는 살아있다. 이틀 전 샬롯 호네츠와의 경기에서 51득점을 폭발시켰던 워싱턴 위저즈(16승14패)의 마이클 조단(38). 그는 31일 뉴저지 네츠와…
[2002-01-02]TV스포츠 2일(수)
▲NBA -LA 레이커스 대 덴버 (오후 6시-채널 9) ▲NHL -플로리다 대 LA 킹스 (오후 7시30분-FSN)
[2002-01-02]이런 비극 다시 없기를
숨가쁘게 달려 끝닿은 지점에 다다른 2001년. 지는 해와 더불어 끝내 사라지기를 바라는 지구촌 스포츠계의 송년 소망, 그 첫머리는 뭐니뭐니 해도 9·11 테러참사로부터 시작되…
[2001-12-31]31일(월)
◎대학풋볼 ▲선보울- 퍼듀 대 워싱턴 St. (오전 9시- 채널 2) ▲휴매니테리안보울- 클렘슨 대 루이지애나텍 (오전 9시30분- ESPN) ▲실리콘밸리보울- 프레즈노 S…
[2001-12-31]에인절스 남가주 ‘투수왕국’
애나하임 에인절스가 소리소문없이 탄탄한 피칭스탭을 구축해가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LA 다저스가 독차지해 온 남가주 최고 투수왕국 타이틀은 내년부터 에인절스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
[2001-12-31]막강 디펜스 텍사스 A&M 갤러리퍼니처.com보울 우승
대학풋볼 보울러시가 본격적인 발동을 건 가운데 28일 벌어진 보울게임에서 텍사스 A&M과 보스턴 칼리지가 각각 승리를 챙겼다. 휴스턴 애스트로돔에서 벌어진 갤러리퍼니처.co…
[2001-12-31]아디오스 2001
영광과 좌절. 다사다난했던 2001년 스포츠 아리나도 또 그렇게 막을 내리고 있다. AP통신이 실시한 투표에서 스포츠 기자단은 홀해를 대표하는 스포츠 스토리로 전설적인 자동차 경…
[2001-12-31]TV스포츠 28일(금)
▲NBA -토론토 대 LA 레이커스 (오후 7시30분-FSN) ▲대학농구 -애리조나 대 페퍼다인 (오후 5시-FSN2) ▲대학풋볼 -갤러리 퍼니처.com 보울 …
[2001-12-28]별은 뜨고 별은 지고
칼 립킨 주니어에게 늘 붙어다니는 애칭 철인(Iron Man), 그것은 아무리 써도 도무지 줄어들지 않는 그의 스태미너와 정신력에 대한 경의에서 비롯됐다. 그가 세워놓은 불멸의 …
[2001-12-28]테니스여왕 캐프리아티
천재적인 테니스 십대스타에서 사춘기 사소한 실수로 급전직하, 커리어가 끝난 잊혀진 선수에서 올해 호주오픈과 프렌치오픈을 제패하며 화려하게 제2의 전성기를 연 제니퍼 캐프리아티(2…
[2001-12-28]박찬호, 일본인 투수 이라부 텍사스 한솥밥
한국과 일본야구에서 최고의 강속구 투구기록 보유자인 박찬호(28)와 히데키 이라부(32)가 내년시즌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한양대 시절 박찬호는 공식대회에서 …
[2001-12-28]마지막 티켓을 잡아라
NFL 정규시즌 종료가 불과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몇 장 남지 않은 플레이오프 티켓을 노리는 팀들이 막바지 자리다툼이 이번 주말 다시 불꽃을 튀기게 된다. 이미 7개(AFC…
[2001-12-28]보울러시...필드가 끓는다
대학풋볼의 보울링(Bowling) 시즌이 본격 시작됐다. 이미 지난 18일 뉴올리언스보울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이미 4개 보울이 경기를 마쳤으나 본격적인 보울시즌은 사실 27일…
[2001-12-28]스탠포드 ‘시애틀 악몽’
’시애틀만 오면 울고싶어라.’ 조지아텍이 다시 한번 ‘시애틀 악몽’에 운 스탠포드를 24대14로 제압하고 초대 시애틀보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27일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
[2001-12-28]위저스 연승파티 끝났다
워싱턴 위저즈와 마이클 조단의 연승행진이 9게임에서 막을 내렸다. 프랜차이즈 신기록인 10연승에 도전한 위저즈는 26일 샬롯 콜로시엄에서 벌어진 샬롯 호네츠와의 원정경기에서 전…
[200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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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포커스]](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9/15/2025091517222268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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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값 가장 비싼 주는… 워싱턴주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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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자 공세 강화에… 아랍권 결집 - 27
‘인구 63만 중소도시’ 멤피스, 트… 1 - 28
월가서 미 경제 둔화 잇단 경고음 - 29
성시경, 1인 기획사 미등록 운영 사과 “몰… - 30[아침을 열며] 격랑 속 중국, 트럼프의 전략적 선택
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연어와 댐, 인디언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 오늘의 열풍, 미래 세대까지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격랑 속 중국, 트럼프의 전략적 선택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 칼럼] 데린쿠유를 마주하며
- 조철환 / 오피니언 에디터
[지평선] 아바 노래 속 ‘미국 제국주의’
박남수 ‘새’
옥세철 논설위원낙조(落照)가 깃든 푸틴 러시아, 결국은 …
손으로 쓰는 일기의 힘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공화당, 트럼프의 국내정책 제어 가능
지사별 뉴스
‘한국일보 오픈 겸 뉴욕한인골프협회 왕중왕 골프대회’성황
‘2025 한국일보 오픈 겸 뉴욕한인골프협회 왕중왕 골프대회’가 지난 11일 뉴욕주 스프링밸리 소재 뉴욕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
“역대급 K컬쳐 한마당” 펼쳐진다
“메릴랜드에 울려 퍼진 한류 향연”
메릴랜드코리안페스티벌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메릴랜드 한인사회의 최대축제인 코리안페스티벌이 세대와 인종을 넘어 한류를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워싱턴 단풍 내달 25일경 절정 맞을 듯
“손흥민 보자” 북가주 5만명 몰려… 52초만의 ‘벼락골’ 열광
13일 북가주 샌타클라라의 리바이스 스테디엄에 5만여 명의 관중들이 몰렸다. 손흥민의 LAFC와 샌호세 어스퀘익스 간 MLS 경기를 보기 위해…
유희진 작가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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