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여론마당
미국의 관치 금융
98년 9월23일 오후 1시 뉴욕 연방준비은행(FRB) 회의실에 월가의 내로라는 거물들이 모였다. 골드만 삭스, 메릴린치, 살로먼 스미스 바니, JP 모건 등 16개 투자은행의 …
[2004-03-11]잠잠한 한국교회들
한국에서는 김대중 정부 때부터 좌익세력들이 득세하기 시작하여 노무현 정부로 이르러 양지에서 활개를 치고 있다. 반면 보수. 우익 단체들은 음지에서 눈치를 보며 활동하는 세상이 되…
[2004-03-11]인생도 마라톤처럼
주일성수와 마라톤 논쟁은 한여름의 찌는 듯한 더위와 함께 막을 내렸다. 마라톤을 끝내고 우리 마라톤 클럽 회원들은 함께 모여서 식사를 하면서 뒤풀이와 함께 한미 장애인 교육센터를…
[2004-03-11]인생도 마라톤처럼
주일성수와 마라톤 논쟁은 한여름의 찌는 듯한 더위와 함께 막을 내렸다. 마라톤을 끝내고 우리 마라톤 클럽 회원들은 함께 모여서 식사를 하면서 뒤풀이와 함께 한미 장애인 교육센터를…
[2004-03-11]숨겨진 노예수용소
미 북한 인권조사위원회의 데이빗 호크가 작년 11월에 ‘숨겨진 노예수용소‘(Hidden Gulag)이란 책을 썼다. 탈북 난민보호 뉴욕협의회에서는 그를 강사로 초빙하여 강연회를 …
[2004-03-10]예수의 진짜 모습
지난 주 영화 ‘그리스도의 수난’을 관람하였다. 너무 잔인한 장면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볼 생각이 없었으나 한국에서 온 손님이 보고 싶다고 하는 바람에 함께 보게 되었다. …
[2004-03-10]무얼 먹고살아야 하나
요즈음은 사람들이 끼니때마다 무얼 먹을까 걱정들을 많이 한다. 쇠고기를 먹자니 광우병이 염려되고 닭이나 오리고기는 조류독감이 문제이고… 돼지고기를 먹자니 몸에 좋지 않은 비계 투…
[2004-03-10]주일의 의미
7일 일요일 LA마라톤에 출전한 친구들을 응원하고 돌아와 신문을 열어보니 오늘도 금번 마라톤 경기와 거기에 참석한 한 영향력 있는 교회의 교인들과 목사님에 대한 찬반의 글이 실려…
[2004-03-10]사기꾼 근성
며칠 전 어떤 신문에 한인이 미국사회에서 타 인종으로부터 미움을 받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로 한인들의 “사기성”을 지적한 글이 실렸다. 나는 수년 전 등산용 텐트를 하나 사기…
[2004-03-09]한국인의 업보
불교에서는 죄를 지으면 언젠가는 그 업보를 받는다고 한다. 소위 인과응보라는 것이다. 한국 사람들은 타인종, 특히 동남아 지역이나 라티노 등 유색 인종 사람들에 대해 쓸 데 없…
[2004-03-09]영화 ‘그리스도의 수난’논란
결점 있지만 볼만하다 한규삼/세계로 교회 목사 나는 평소에 영화를 즐겨보지 않는다. 이번 영화는 목회자가 꼭 보아야 한다는 아내의 강권(?) 덕에 개봉 이틀째 되는 날…
[2004-03-09]엉터리 한국 드라마
최근 인기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는 눈에 관한 병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여기에 나오는 모든 것을 시청자들이 의학적 사실로 받아드릴까 우려된다. 어디서 주어 듣거나 읽은 병세가…
[2004-03-09]웃지 못할 개그판
1980년대 초, 전두환 정권시절, 대학가에 떠돌던 우스개가 있었다. 코미디언 이주일과 전두환의 공통점은? (1)대머리다. (2)못생겼다. (3)텔리비전에 자주 나온다. (4)국…
[2004-03-06]주일 마라톤 논쟁
무엇이 바리새주의인가 한주식/미주 목양교회 목사 7일 열리는 2004년 LA 마라톤에 이곳 대형 교회의 담임목사와 교인들이 무더기로 출전한다는 소식에 해당 교회와 기독…
[2004-03-06]철새 정당과 조폭 정당
새 정권이 출범한지 1년여가 되었으나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한국 정당들은 무원칙적으로 인맥을 따라 이합집산, 정치적 계산과 실리를 찾아 조폭처럼 난투극을 연출하고 있다. 서…
[2004-03-06]친북 세력 몰아내야
당나라 현종 때 안록산의 난을 미리 알고 있었던 신하와 백성은 많았다. 그러나 안록산이 심어 놓은 첩자와 부하들의 세력이 워낙 강했기 때문에 반란의 흉계를 꾸미고 있다고 감히 주…
[2004-03-06]짱 중의 짱은 마음 짱
요즘 “짱” 신드롬이 한국 사회를 강타하고 있다. 그래서 한국의 한 일간지에서는 대한민국을 “짱공화국”이라고까지 명명하기도 했다. 원래 “짱”이라는 말은 1990년대 중, 후…
[2004-03-05]포용력 있는 자세 아쉽다
목사의 LA 마라톤 참가를 두고 일고 있는 찬반양론을 읽고 몇 자 적는다. 달리기란 운동은 가진 자나 못 가진 자, 남녀노소, 모든 인종을 초월해 누구라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운…
[2004-03-05]주일과 일요일
미국 기독교인, 라티노 기독교인은 우리 한국교인처럼 주일과 일요일을 구별해 부르지 않는다. 선데이, 그리고 도밍고로 ‘통일된’ 용어를 쓰고 있다. 아주 독실한 성직자라면 모를…
[2004-03-05]부시 찍지 말자
얼마 전에 오피니언 난에 이번 12월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한국의 통일을 바라는 한인들은 부시를 지지해야 한다는 요지의 글을 실었다. 그 분의 주장은 부시가 재선되면 북한의 김정일…
[200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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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창립 20주년… 제2의 도약할 것”
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탑건’이 폭격할 때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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