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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요가로 연말 연시 행복해지기
세계적인 긍정 심리학의 권위자인 프래드릭슨 교수의 ‘확장과 구축 이론, Broaden and Build Theory’은 우리가 평상시에 인위적으로 웃음을 연습하면 행복을 만들어 …
[2025-12-09]
산타 황당
[2025-12-09]기억하고 기록하는 일, 진정한 기념이다
지난달 8일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에서는 도산 안창호의 날 기념식이 조용하지만 의미 깊게 진행됐다. 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 곽도원 회장,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클라라 원 이사장, LA…
[2025-12-09][백상논단] 일본, 아시아를 떠날 수 있을까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대만 유사시 자위대 개입’을 시사한 후 일중 관계가 급속히 냉각했다. 항공편이 무더기로 취소된 데 이어 중국 해경이 센카쿠열도 인근에서 일본 어선을…
[2025-12-09]‘쌀을 쏟고는’
밥을 안치려다 쌀을 쏟고는 망연히 바라본다급물살에 고무신 한 짝을 잃고는 해가 지도록 개울물을 바라보던 어린 시절도 그랬다산감이 된 아버지 산소 근처에 핀 산벚나무꽃을 바라보는 …
[2025-12-09]‘재규어 해변’과 연어의 귀환
코스타리카의 북서쪽 태평양 연안에 있는 과나카스테 해변은 전 세계에서 드물게 올리브 리들리 거북이 수천마리가 떼로 몰려와 알을 낳는 곳이다. 이 일대는 원래 산림으로 뒤덮여 있던…
[2025-12-09][지평선] 제임스 캐머런의 몽상
연말 전 세계 영화계가 주목하는 작품 하나가 있다. 17일 개봉하는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 불과 재’다. 2009년 첫 번째 영화와 2022년 속편이 전 세계 극장에서 …
[2025-12-09][화요 칼럼] 품격 있는 리더
팬데믹이 한창이던 때였다. 한국에서 여행사를 하던 대표의 행보가 회자되어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한국의 지방에 있는 여행사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대표는 팬데믹 사태가 표면화되기…
[2025-12-09]
공화당의 헬스케어 플랜
우리가 실제로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보이게 할 방법을 찾아야 해!! (마이크 존슨)공화당 ‘헬스케어’부유층 감세
[2025-12-08]돈과 행복
자산이 10억 달러가 넘는 대부호가 전 세계에는 2,919명이 있다고 한다. 스위스 은행 UBS가 지난 주 발표한 2025년(4월 기준) 억만장자 보고서의 내용이다. 보통사람이 …
[2025-12-08][조지 F. 윌 칼럼] 도덕적 시궁창에 빠진 트럼프 행정부
1967년, 소설가 그윈 그리핀이 쓴 2차세계대전 소설 ‘작전상의 필요’는 그로부터 58년이 지난 지금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국제 해상 교전규칙에 따르면 침몰한 배의 생존자들…
[2025-12-08]친(親)중 좌파정권 대청소 작전이라고?
‘미국은 해군 전력의 25%를 카리브 해 일대에 전개했다. 그리고는 마두로 체제가 악수만 두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그 기회가 포착되는 순간…’‘서던 스피어(Southern …
[2025-12-08][만화경] ‘청탁 통로’ 된 ‘소통 창구’
2008년 5월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둘러싸고 ‘광우병 촛불’이 번지자 이명박 정부는 크게 휘청거렸다. 후폭풍 속에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이라는 직책이 신설됐다. 인터넷이 여론의 …
[2025-12-08]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가로수 아래로 금빛 잎들이 한 잎 두 잎 떨어진다. 햇살은 부드럽게 기울고, 잎은 발 끝에 닿을 때 마다 사스락 사스락 소리를 낸다. 그 소리는 ‘레오 버스카글리아…
[2025-12-08]
마약범 사면
미 해군“공격을 중단하라… 그는 우리 편이야!미국으로 밀반입된 코카인 400톤트럼프, 온두라스 대통령 사면
[2025-12-05]‘배타적 시민권 법안’ 주시하고 대처해야
최근 연방 상원에서 발의된 ‘배타적 시민권 법안’이 만약 실제 법제화로 이어질 경우 미주 한인사회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이 법안은 미국 시민권자의 모든 …
[2025-12-05]올 연말, 음주운전만은 피하자
음주운전(DUI) 사고가 여전히 줄지 않고 있다.지난달 30일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샌퍼난도 밸리에서 만취 상태의 운전자가 구급차를 들이받아 5명이 중상을 당했다. 이 사고로 …
[2025-12-05][손영아 문화산책] 두다멜 이후의 LA필, 새로운 스타를 …
지난 2007년 구스타보 두다멜이 LA필의 음악감독으로 임명됐다는 소식은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26세라는 젊은 나이도 그렇지만, 지휘 콩쿨 우승 3년만의 성과였고, 베네수엘…
[2025-12-05][왈가 왈부] 여 “내란재판부 연내 처리”… 후폭풍 감당할…
▲더불어민주당이 4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의 연내 처리를 목표로 하되 향후 의원총회를 거쳐 본회의 상정 시점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법안은 12·3 비상계엄 사건의 전담 …
[2025-12-05][마크 A. 시쎈 칼럼] 트럼프의 ‘마약선 타격’ 각본은 …
워싱턴포스트는 지난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의 구두 지시에 따라 미군이 카리브해에서 이른바 ‘더블 탭’ 공격을 수행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마약 운반선의 특징을 보이는 베네수엘라 …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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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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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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