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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업무 정말 힘듭디다"
"커뮤니티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경찰들의 노고에 더욱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됐습니다." 지난 20일 뉴욕시 경찰국으로부터 ‘일일 명예 경찰서장’으로 임명받고 하루동안 플러싱 …
[2002-05-23]"한국 정통 심신 단련법 보급 앞장"
"뉴욕(리틀넥)에 이어 뉴저지(레오니아)에도 정식 도장이 오픈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주류사회를 대상으로 한국의 정통 심신 단련법인 국선도 보급에 나설 수 있게 됐습니다." …
[2002-05-23]외로운 노인들에 ‘음악 선물’
.22일 브루클린에 위치한 브룩데일 대학병원 너싱홈 강당에서는 ‘원더풀(Wonderful)!’이라는 탄성이 끊이지 않고 터져 나왔다. 뉴욕연예인협회(회장 전용수)가 브루클…
[2002-05-23]총 1만8,500달러 모금...안서규씨 홀인원
뉴욕한인청과협회는 지난 21일 필립 로테라 G.C.에서 92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8차 장학골프대회를 갖고, 총 1만8,500달러의 장학기금을 모금했다. 특히 이날 골프대…
[2002-05-23]커네티컷한인회 27일 야유회
커네티컷한인회(회장 차영범)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커네티컷 워터타운에 위치한 블랙락스테이트파크에서 2002년 하계 야유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44회 째를 맞는 이번 행…
[2002-05-23]신병인도 요청안해
한국 정부가 최성규 전 총경이 뉴욕 JFK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4월19일), 잠적한지 한 달이 지난 22일 현재까지 미국측에 범죄인인도조약에 의거한 최 전총경의 체포 및 신병인…
[2002-05-23]"메모리얼데이 연휴 음주운전 집중단속"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 시장과 레이몬드 켈리 시경국장, 아이리스 와인쉘 교통국장 등은 22일 오후 시청 블루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뉴욕시 경찰이 메모리얼데이 연휴를 시작으로 본격…
[2002-05-23]"입주자 신분 확인하라"
"입주자들을 주의하라" 미연방 수사국(FBI)이 전국 아파트협회(NAA)에 뉴욕시 아파트가 새 테러 목표물 위험 리스트에 올랐다며 만약을 대비해 입주자들의 신분을 다시 확인하라…
[2002-05-23]유은희씨 등 아시안 7명 표창
뉴욕시 감사원 윌리엄 톰슨 원장은 아·태평양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22일 맨하탄 수호게이트 코트 하우스에서 뉴욕시 발전에 공헌한 인 유은희씨를 포함한 우수 아시안 7명을 선정, …
[2002-05-23]’플러싱 역사 진단’ 세미나
퀸즈의 세인트존스 대학이 25일 오전 9시부터 벤트 홀(Bent Hall)에서 플러싱 역사를 진단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동 대학의 아시안아메리칸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
[2002-05-23]’미래 지도자’ 학생 선정
뉴저지 포트리 거주 한인 학생이 미 의회 청소년 리더십 위원회(CYLC)로부터 ‘미래 지도자’ 학생 가운데 한 명으로 선정됐다. 뉴저지 포트리 고등학교 10학년에 재학중인 …
[2002-05-23]스포츠시설 갖춘 수양관 동포사회 개방 ‘귀감’
팰리세이즈 팍 소재 뉴저지 장로교회(담임목사 김창길)가 지난 95년 뉴저지 북부 오클랜드시에 28에이커의 부지를 매입, 조성한 ‘예닮원’을 앞으로 범동포들의 단합과 건강 증진에 …
[2002-05-23]장도영박사 회고록 출판기념회 홍보
장도영(예비역·대장) 박사 회고록 출판기념회가 30일(목) 오후 7시30분 서울플라자 영빈관 연회장에서 열린다. 이와 관련 출판기념회 홍보차 뉴욕한인목사회 부회장 한문수(…
[2002-05-23]미주한인장로회 총회 성료
미주한인장로회는 21일부터 23일까지 뉴저지 오션시티에서 제27차 총회를 열고 뉴욕영락교회 담임 한세원 목사를 총회장으로 선출했다. 한세원 목사는 "총회장으로 당선돼 하나…
[2002-05-23]"선교.재생산하는 건강한 교회"
1992년 독일로 들어가 선교사업을 펼치고 있는 장세균(56·베르린한인침례교회) 목사. 그는 10년 동안 구 동독지역에 10개의 한인교회를 개척했다. 그리고 앞으로 교회 10개를…
[2002-05-23]회장에 김상모목사 선출
미연합감리회(UMC) 한인교회전국연합회는 13일부터 16일까지 20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라스베가스에서 15회 총회를 개최하고 전국연합회 회장에 김상모(뉴욕만백성교회,…
[2002-05-23]"우등평점 졸업 기준 높인다"
하바드 대학교 학부 교수단은 22일 A학점을 받는 학생들과 우등평점으로 졸업하는 학생들을 줄이는데 목적을 둔 교칙을 마련한다고 발표했다. 하버드대학교 200여명의 교수들은…
[2002-05-23]한국 모범경찰관 32명 뉴욕시경 견학
한국 경찰청 파출소 모범외근 경찰관 32명으로 구성된 해외연수단이 21일 오전 뉴욕시경을 방문, 견학했다. 뉴욕총영사관 경찰주재관 한광일 영사의 안내로 이날 맨하탄 시경본부…
[2002-05-23]U.S.M.S. ‘태스크 포스’ 가동
미 연방당국은 올 여름부터 뉴욕과 뉴저지 사법당국의 지명수배자 체포 업무를 지원하는 특별 ‘태스크 포스’를 가동한다. 뉴욕 뉴저지 등 주, 지방사법당국과 함께 ‘테스크 포스…
[2002-05-23]규제 완화 위해 최선 다하자
한인들의 주종업종인 식품업에 대한 시 당국의 각종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식품업계가 규제완화를 위한 적극적인 대책마련에 나선다고 한다. 청과, 수산, 그로서리 등…
[200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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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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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이민단속 공포에⋯ 가정폭력 신고·병원 마저 꺼린다”
연방이민당국의 무차별적인 이민 단속이 끊이지 않으면서 뉴욕시 이민자 가정들 사이에는 체포 또는 추방에 대한 공포로 가정폭력 신고나 병원방문 마…
내달 18일이후 시민권 신청부터 시험 어려워진다
DC에서 페미니즘 특별전
이정실 큐레이터(가운데)와 전시 참여 작가인 차진호(왼쪽), 오민선 작가가 내달 3일 개막될 전시회 포스터와 차학경이 쓴 ‘Dictte’ 책을…
미성년 동영상 찍은 20대 여성‘징역 90년형’
트럼프, ‘찰리커크’ 발언으로 중단된 쇼 진행자에 “시청률때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 사건과 관련한 발언으로 방송이 무기한 중단된 미 ABC 방송의 간판 심야 토크쇼 진…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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