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사회일반
제 5회 세계 한민족 포럼 개막
임혁백 교수-편향된 한국 정서 경계 미국과 중국의 이해관계가 상충하는 동북아 구조에서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중국으로부터 경제적 실익을 넓혀나가는 실용주의적 외교전략이 필요하…
[2004-09-28]워싱턴‘진’영향 크지 않을 듯
워싱턴 지역이 27일 오후부터 태풍 진의 영향권에 들어 호우로 인한 일부 홍수 피해가 우려된다. 스털링에 본부를 둔 국립기상청은 진의 영향이 이날 오후부터 워싱턴 지역에 미치기…
[2004-09-28]영업시간 단축 반대 서명운동
PG카운티 한인상공인협회 “비즈니스에 악영향” 반발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PG) 카운티가 리커 스토어 영업시간을 2시간 줄이는 법안 상정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한인들…
[2004-09-28]암 퇴치 기금모금 골프대회
암퇴치 기금 모금을 위한 제6회 골프대회에서 윤창대씨가 72타로 메달리스트가 됐다. 26일 리스버그의 웨스트 파크 골프클럽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1백20여명의 한미 골퍼들…
[2004-09-28]“남 위해 봉사하는 지도자 돼야”
한미장학재단 동부지역회가 장학생 시상식을 갖고 총 6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 장학금 총액은 8만9,600달러로 대학·대학원생 58명, 고등학생 2명, 중국연변과학기…
[2004-09-27]정치인.언론인 네트워크 형성
보다 성숙하고 건전한 한인 커뮤니티 건설을 위한 움직임이 제2회 한미연합회(KAC) 컨벤션에서 구체화됐다. 24-26일 ‘한인 커뮤니티의 향후 100년’이란 주제로 워싱턴 하…
[2004-09-27]위원회 체제로 활동 전문화
워싱턴서 회장단 이취임식 가져 재미한인학교협의회(NAKS)가 미주 한인 2세 교육의 중요성 홍보와 사업 전문화를 위해 조직을 대폭 개편했다. 지난 7월 12대 회장단(회…
[2004-09-27]독감예방주사 빨리 맞아야
매년 25만명의 미국인들이 독감으로 병원신세를 지지만 예방주사를 맞는 사람은 22만 6,000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발질병관리국(CDC)이 최근 발표한 ‘미 의학협회…
[2004-09-27]소나타 승용차등 5백명에 경품
지구촌 마켓이 2호점인 우드브리지 개점 1주년을 맞아 마련한 고객 사은 경품잔치에서 데일시티에 거주하는 순 호르테드씨가 1등 현대 소나타의 주인공이 됐다. 25일 버지니아 우드…
[2004-09-27]“2세들 한인사회 봉사 나서야”
건강한 한인 커뮤니티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한인 1.5세와 2세들이 보다 다양한 직종을 통해 주류사회에 진출해야 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캐슬린 문 교수(웰슬리대 정치학과)는 2…
[2004-09-26]워싱턴 프로야구팀 탄생 임박
D.C. 정부-애나코스티아에 경기장 건립 계획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반대 극복해야 내년 시즌부터 연고지를 옮겨야 하는 몬트리올 엑스포스를 워싱턴 DC가 유치할 가능성이…
[2004-09-23]82개 대기업 소득세 ‘0’
미국에서 이익을 내는 대기업 중 82개 기업이 부시 행정부 출범 후 최소 1년 이상 연방 소득세를 한푼도 납부하지 않았다는 조사결과가 공개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2일 보도했다…
[2004-09-23]‘한민족의 갈 길 밝힌다’
한반도 평화통일의 길은 무엇인가, 또 미국과 국제사회의 역할은 무엇인가. 워싱턴 동포들이 대거 참가하는 가운데 민족 미래의 이정표를 제시할 ‘제5차 세계한민족포럼’ 개막일…
[2004-09-23]한국 방문 미국인 증가 추세
금년 1월에서 8월까지 한국을 찾은 미국 관광객은 총 34만3,545명으로 전년대비 27.4% 증가했다. 지난 8월은 전년대비 7.1%가 증가했다. 반면 한국인의 미국 입국…
[2004-09-23]최봉일 목사 조기 석방됐다
탈북자들을 몽고로 탈출시키다 중국 공안원에 체포돼 2년 넘게 수감생활을 하고 있던 최봉일 목사(56)가 22일 석방됐다. 2002년 4월 12일 5명의 탈북자들을 돕다 체포돼 …
[2004-09-23]’북한인권법안’압도적 지지
미주 한인들은 연방하원을 통과하고 현재 상원에 계류중인 ‘북한인권법안’을 압도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태평양인권협회(이하 인권협·회장 유천종 목사)가 워싱…
[2004-09-23]한국 입양인 수출 1위
미국 가정에 입양된 18세 미만 한국 어린이는 현재 4만8,000명으로 한국은 입양아 수출국가에서 여전히 1위에 올라있다. 연방상무부 센서스국은 오는 11월 ‘전국 입양의 달’…
[2004-09-22]김영근 회장 재출마 발표
김영근 현 회장(48, 영광부동산 대표)이 제32대 워싱턴한인연합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회장은 21일 오후 설악가든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1대 재임중 마치지 …
[2004-09-22]한국어 선거책자 배포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이하 미교협)는 17일 한국어로 된 2004년 선거책자를 배포하기 시작했다. 이 책자에는 미국 정치, 행정제도와 선거제도에 관한 내용으로 2004년 …
[2004-09-22]탈북자 돕기·북한자유법안 지지 전국 1천개교회 참가
KCC 1차 전국대회, 목회자 1,400여명 접수 전국 12개지역 순회 횃불기도운동 점화 탈북자 돕기와 북한자유법안(H.R. 4011) 지지를 위해 전국적으로 결성된 미주…
[200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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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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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우린 베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한미정상 통화결과 언급없는 美…트럼프 행정부 ‘기류’ 주목
이재명 대통령 취임(한국시간 4일) 이후 처음 이뤄진 한미 정상 간 통화 이후 곧바로 내용을 발표한 한국과 달리, 미국은 하루가 지나도록 관련…
7개주서 달걀 관련 식중독균 살모넬라 감염…당국,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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