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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발레단, 가을공연 취소
오클랜드 발레단이 가을 시즌을 취소했다. 그러나 동발레단은 해체하지는 않고 앞으로 수개월동안 50만달러의 기금을 모금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오클랜드 발레단은 지난 수년간 입장…
[2004-04-07]SF 러시안 힐 화재로 2명 사망
7일 아침 샌프란시스코 러시안 힐에서 발생한 화재로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날 화재는 오전 3시경 잭슨과 워싱턴 사이 하이트 스트릿에 있는 주택에서 발생했다.…
[2004-04-07]응시학생 매년 늘고 성적도 우수
북가주 지역 SAT II 한국어 모의 고사 작년 515명 응시 SAT II 외국어 시험과목에 한국어가 포함된 1997년부터 함께 시작된 모의고사에 응시하는 북가주지역 학생들…
[2004-04-06]SF 2건의 총격발생 2명 중태
일요일인 4일 샌프란시스코에서 2건의 총격사건이 발생, 15세 소년과 28세 남성이 각각 중태에 빠졌다. 이날 오후 9시20분경 샌프란시스코 베이뷰 디스트릭에서 2명의 남성이 …
[2004-04-05]완벽한 통역위해 2개 모국어 필요
노재경 통역사 완벽한 통역을 위해서는 2개의 모국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통역사가 100% 클라이언트의 뜻을 이해해야 명확한 뜻을 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베이지역에…
[2004-04-05]나일스 바이러스 방역 착수
베이지역의 모기수를 관장하는 주보건국은 웨스트 나일스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방역작업에 착수했다. 이같은 조치는 캘리포니아주에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된 3마리의 …
[2004-04-05]산라파엘 브리지 일부 차선 폐쇄
캘리포니아주 교통국(칼트랜스)은 리치몬드-산라파엘 브리지에 대한 내진 보강공사를 위해 이번 주말까지 일부 차선을 폐쇄한다. 5∼8일 나흘동안 동쪽방향의 경우 오전 8시부터 오후 …
[2004-04-05]시에라 스키 리조트 폐장 앞당겨
지난달 초부터 시작된 이상고온으로 시에라 네바다 스키 리조트가 예년보다 일찍 문을 닫는다. 네바다주 인클라인밸리의 다이아몬드 픽은 당초 예정보다 2주 앞당겨 4일 폐쇄됐으며 레익…
[2004-04-05]미 3월 신규고용 30만 8천명
미국의 지난 3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자수가 4년래 최고인 30만8천명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노동부가 2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농업부문을 제외한 신규…
[2004-04-02]경제 교류로 체제 변화 유도
USF 북핵 컨퍼런스 데이빗 강 교수 발표 미국은 북한에 대한 식량지원 등 경제적 원조보다 직접적인 북한과의 경제 교류를 통해 고립된 북한을 서방 자유민주주 체제로 유도하…
[2004-04-02]SF- 산호세 6월부터 총알열차 운행
샌프란시스코와 산호세를 잇는 캘트레인이 오는 6월부터 베이비 총알열차를 운행한다. 새롭게 선을 보이게 될 베이비 총알열차는 기존의 운행시간인 90분보다 1/3이 줄어든 60분에…
[2004-04-02]리치몬드 공무원 해고논란
리치몬드 시의회가 지난달 30일 밤 비공개 회의를 통해 공무원 40%를 해고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노조가 비공개 투표는 불법이라며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2004-04-02]치료 빙자 성추행 심리치료사
알바니의 50대 심리치료 담당공무원이 치료를 빙자해 성추행을 일삼다 덜미가 잡혔다. 제프리 아서 르로(53)라는 심리치료사는 2002년 8월부터 수개월동안 정서불안 등 증세로 찾…
[2004-04-02]치료 빙자 성추행 심리치료사
알바니의 50대 심리치료 담당공무원이 치료를 빙자해 성추행을 일삼다 덜미가 잡혔다. 제프리 아서 르로(53)라는 심리치료사는 2002년 8월부터 수개월동안 정서불안 등 증세로 찾…
[2004-04-02]최저 임금 인상 첫 단추
가주 하원소위, 최저 임금 1달러 인상안 승인 캘리포니아 주의회가 최저임금 인상을 위한 첫단추를 꿰었다. 주하원 소위원회는 지난 31일 현재 시간당 6달러 75센트인 주 …
[2004-04-01]페이건, 퇴진 불구 거액 연금
알렉스 페이건 전 샌프란시스코 경찰국장의 사임으로 연간 10만달러 이상의 연금을 받게 되면서 경찰국과 소방국의 연금 시스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페이건 전 국장은 지난해 …
[2004-04-01]발레호, 주정부에 SOS
발레호 교육구는 심각한 재정적자로 인해 학교 운영이 힘들어지자 31일 캘리포니아주에 도움을 요청했다. 발레호 교육 통합구는 2,000만달러에 달하는 적자에 시달리자 운영위원회…
[2004-04-01]미 혼혈인에 시민권을
연방하원에 새 법안 상정 한국계 미 혼혈인들에게 자동으로 미국 시민권을 부여하자는 법안이 연방하원에 상정됐다. 레인 에반스(민주.일리노이) 하원의원과 제임스 모런 주…
[2004-04-01]샌시미온 1일 또 지진
지난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샌시미온 지역에 1일 새벽 약진이 발생해 주민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날 지진으로 피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미지질연구소에 따르면 이날…
[2004-04-01]절도범 사살 비난 봇물
지난 30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도난된 차량을 뒤쫓다 총기를 발사, 차량 절도범을 살해한 경찰은 그전에 상관으로부터 추격중지 명령이 내려졌으나 무전연락이 두절돼 이를 이행하지 못했던…
[200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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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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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우린 베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한미정상 통화결과 언급없는 美…트럼프 행정부 ‘기류’ 주목
이재명 대통령 취임(한국시간 4일) 이후 처음 이뤄진 한미 정상 간 통화 이후 곧바로 내용을 발표한 한국과 달리, 미국은 하루가 지나도록 관련…
7개주서 달걀 관련 식중독균 살모넬라 감염…당국,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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