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종합/사회
경기불황에 ‘야반도주’ 는다
경기불황의 골이 깊어지면서 소위 ‘야반도주’현상이 늘어나고 있다. 약 3년 전 뉴욕에서 애틀랜타로 이주해 온 김모씨. 김씨는 당초의 희망과는 달리 경기가 침체돼 자신이 운영하던…
[2008-10-30]조지아 북부상권 파산 급증
조지아 북부 상권의 파산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지역 일간지 AJC가 26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 지역 사업장의 파산율이 지난해보다 50~70%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에 …
[2008-10-30]조지아 알파뱅크 파산
조지아주에서 또 하나의 은행이 도산했다,.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와 주은행감독국은 “24일 알파레타 소재 알파뱅크 앤드 트러스트(이하 알파뱅크)에 대해 최종 폐쇄명령을 내렸…
[2008-10-30]존스크릭 주민만족도 높다
존스크릭시가 전국 300개 도시중 주민들의 만족도에서 9위를 차지했다. 지난 6월부터 전국 300개 도시에 대해 주민들의 시행정 만족도를 조사해온 토렌스사는 25일 그 결과를…
[2008-10-30]골프장도 불황-경기침체로 이용객 급감
경기불황으로 메트로 애틀랜타 소재 골프장도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매트로 애틀란타 지역에서 모두 20개의 골프장을 소유하고 있는 세쿠아 골프 홀딩사의 조 구에라 대표는 “현재…
[2008-10-30]뱅크오브 노스조지아서 CB&T∙C&M 인수합병
알파레타에 소재한 지역 은행 ‘뱅크 오브 노스조지아’가 캐럴톤에 위치한 CB&T 웨스트 조지아 은행과 더글라스빌에 위치한 C&M 은행을 인수합병했다. 이로써 뱅크오브 노스조지아…
[2008-10-30]이광조 ‘애틀랜타 열창무대’
80년대 최고의 음유시인으로 불리우던 가수 이광조(56)씨가 애틀랜타에서 10월의 마지막 밤을 장식한다.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등 감성 발라드로 80년대 최고의 인기를…
[2008-10-30]조지아 조기투표 열풍
조지아주에도 거센 조기투표열풍이 불고 있다. 조지아 주내 각 카운티가 조기투표장소를 크게 확대한 첫날인 27일에는 컴퓨터가 문제를 일으켜 평균 2시간에서 3시간을 기다려야 투표…
[2008-10-30]한인 유권자등록 저조
정치활동위원회(이하 정동회)가 지난 2월 이후 유권자등록운동 결과를 발표했다. 정동회 정진호 회장은 28일 저녁 한인회관에서 열린 한인회 이사회 3/4분기 정기이사회에서 참석해…
[2008-10-30]애틀랜타 한인회관 건립 동포들 참여의사 높다”
“현재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동포들에게 한인회관 건립 동기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28일 한인회관에서 열린 2008년 3/4분기 한인회 이사회에서 한인회관 건립활동을 보고를…
[2008-10-30]선트러스트에 정부자금 투입
동남부 지역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선트러스트 은행이 정부에게 35억 달러 상당의 주식을 매각하게 됐다. 선트러스트 은행은 27일 오후 “정부가 전국 16개 은행에 대한 정부의 …
[2008-10-30]크레딧유니온 대안은행으로 인기
은행과 비슷한 역할을 하지만 자신이 직접 회원으로 가입해 주인이 될 수 있는 크레딧 유니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지역 일간지 AJC가 보도했다. 어소시에잇티드 크레딧 유니…
[2008-10-30]하츠필드공항 검색대 서비스 세분화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이 검색대 서비스를 세분화하고 여행 목적에 따라 탑승객들이 검색대 라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할 예정이다. 조지아 교통안전국은 승객들의 검색대 통과 시…
[2008-10-30]14개월 유아 마약 집어먹고 사망
집에 숨겨놓은 마약을 먹고 숨진 아기의 부모들이 마약 소지 혐의로 구속됐다. 14개월된 여아 지웰 윌리엄스는 지난해 여름 집에서 코케인을 먹고 숨진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밝…
[2008-10-30]둘루스, 피치트리에 일자리 916개
ATM기계 제조사인 NCR이 둘루스와 피치트리 시티 두곳에 고객 서비스 센터를 신규 오픈, 직원 916명을 채용한다. 포춘 500대 회사로 선정된 NCR은 조지아주에서 비약적인 …
[2008-10-30]귀넷 주택가 강도 출현
28일 새벽 귀넷카운티 락브릿지 로드 선상 주택가에 강도가 들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들은 새벽 2시경 주택에 침입해 금품을 요구했으며 이 과정에서 일가족들을 밧줄로 묶었으…
[2008-10-30]애틀랜타시 내년 주4일 근무제
애틀랜타시가 주4일 근무제 도입을 고려한다. 애틀랜타시는 내년 1월까지 일부 직원에 한해 주4일 근무나 재택근무를 시범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택근무 프로그램으로 통칭되는…
[2008-10-30]애틀랜타 노숙자는 6840명
메트로 애틀랜타에는 노숙자들이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 지역일간지 AJC가 메트로 애틀랜타 각 지역위원회의 노숙자에 관한 수치를 취합해 통계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현재…
[2008-10-30]공화당 텃밭 조지아가 흔들린다.
조지아내 흑인들의 투표참여가 늘어 나면서 전통적인 공화당 강세지역인 조지아에서의 민주당 승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주국무무의 자료에 따르면 유권자등록자 중 흑인이 차지…
[2008-10-30]11.4 지역현안도 한표를!
메트로 애틀랜타 각 카운티 정부가 11월 4일 대선시 각종 지역현안에 대해 주민의 공식적인 지지를 얻어 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전통적으로 미국은 각종 선거시 후보자에 …
[200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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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정조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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