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종합/사회
“절망을 꿈으로 승화시켜야”
지인들로만 시작된 편지독자 5년만에 18만 명으로 늘어나 “절망이라고 생각됐던 순간이 꿈과 희망으로 승화되는 순간이다” 인터넷을 통한‘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유명한 고도…
[2006-09-26]“사과 딸 사람 구합니다”
멕시코 인부초청도 한계…그냥 버리는 곳도 본격 사과 수확 시즌이 다가 왔는데도 일손은 딸리고 임금은 오르고있어 워싱턴주의 농가가 울상을 짓고있다. 특히 사과처럼 나무에 열매…
[2006-09-26]‘12번 선수들’또 승리 합작
전반에만 35 득점, 4쿼터 분전한 뉴욕에 12점차 낙승 스타디움을 메운 6만8천여 팬의 함성을 등에 업은 시애틀 시혹스가 3연승 가도를 질주했다. 시혹스는 24일…
[2006-09-26]딸 굶겨 죽인 여인에 살인죄
18개월 된 딸을 굶겨 영양실조로 죽도록 방치한 젊은 엄마가 살인죄로 기소됐다. 킷샙 카운티 지방법원은 지난 22일 3살 된 아들과 1살반 된 딸을 돌보지 않아 결국 딸을 숨지…
[2006-09-26]“교육 시스템 이해에 중점”
29일 오후 6시 교육구청 회의실서 열려 대학진학 자녀를 둔 한인 학부모들의 미국 교육시스템에 대한 이해글 돕기 위한 세미나가 페더럴웨이 학부모회(회장 이희정) 주최로 …
[2006-09-26]알카이 비치서 SUV‘다이빙’
새벽 파티 끝내고 시속 100마일로 질주하다 알카이 비치에서 청소년 6명이 탄 SUV 차량이 15피트 깊이의 바닷물에 떨어져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
[2006-09-26]캐나다 여행객들 국경서 발묶여
불레인 등 4개 검문소 24일 밤늦게 정상 회복 지난 주말 무장한 미국인 살인용의자가 캐나다로 향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무기를 휴대하지 않은 캐나다 국경 근무요원…
[2006-09-26]‘톱 2’ 예선제도 부활추진
현 예선제도 인기 없어 고의적인 무효표 양산돼 워싱턴주정부는 소속정당 여부와 관계없이 상위 득표자 두 명을 본선에 진출시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소위 ‘톱 2’ 예비선거제도…
[2006-09-26]UW 타코마·바슬 분교 뜬다
시애틀 본교 낙방생들도 많이 수용해 대체학교 역할 워싱턴대학(UW)의 타코마와 바셀 등 2개 분교가 UW에서 입학이 거절당한 학생들에게 대체 학교로 인기를 얻고있다.…
[2006-09-26]“2009년까지 철군 없다”
스티븐 하퍼 연방총리는 21일 유엔에서 아프간의 안정과 평화를 회복하는 일이 시급하며, 이곳에서의 성공은 유엔의 존속과도 직결된 문제라고 강조했다. 국내에선 아프간파병에 대한 …
[2006-09-26]주말 국경 업무중단…도로 체증 혼잡
캐나다 국경 출입국 관리소 직원들이 24일 한때 업무를 포기하면서 운전자들이 6시간 동안 지체하는 대 혼잡을 겪었다. 60명의 캐나다 출입국 관리소 관계자들은 이날 캘리포니아…
[2006-09-26]이민자금 상향조정 요구할 터
골든 캠벨 BC 수상은 26일 오타와에서 스티븐 하퍼 연방수상과의 1시간 넘게 진행될 미팅을 통해 이민 자금 상향 조정을 요청할 방침이다. 캠벨 수상은 이번 연방수상과의 만남에…
[2006-09-26]대한항공, 아시아나 ‘카드전쟁’
한국행 할인 항공권 경쟁을 벌였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이번엔 ‘카드’로 맞붙었다. 양 항공사가 다양한 혜택과 보너스 마일리지로 무장한 자사 크레딧 카드와 회원 카드로 고…
[2006-09-26]나스닥 1.3% 급등
주택을 제외한 미국 경제 상태가 나쁘지 않다는 평가속 기술주를 중심으로 뉴욕 증시가 힘찬 상승세를 기록했다. 25일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만1575.81로 전주말대비 67.…
[2006-09-26]“금리 내년 인하 가능성”
존 론스키 무디스 수석 이코노미스트 미국의 경제성장 둔화와 국제유가 하락으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내년 3월에는 금리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
[2006-09-26]네일도 패션시대
네일아트도 바야흐로 패션시대다. 조지아주의 한 네일 아티스트가 선보인 ‘작품’. 아크릴을 이용해 만든 딸기(왼쪽부터), 오렌지, 포도가 손톱 끝에 송알송알 달려있다.
[2006-09-26]오일 샌드 개발 주춤
오일 샌드의 붐으로 인해 고용 인력의 부족을 겪고 있던 회사들이 최근 임금 상승으로 인해 추가 인력을 선발하는 것을 망설이고 있다. 이에 따라 오일 샌드 관련 회사들은 1년 전…
[2006-09-26]여성 경영강좌 인기
“가을은 배움의 계절” 한인 상의 행사에 수강생 넘쳐 주류사회도 프로그램 확대추세 여성 사업주와 전문직 여성들의 증가와 맞물려 최근 한인사회에서도 여성 경제인 경영 강…
[2006-09-26]월마트, 영화사-애플 동업 훼방?
세계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가 영화사들에게 온라인 다운로드 서비스 중단 압력설로 사실 공방이 벌어지면서, 온-오프라인 유통업체의 신경전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23일 IT 전문…
[2006-09-26]소니 PS3 판매가 20% 인하
차세대 게임콘솔 시장을 둘러싼 신경전이 치열하다. MS가 ‘엑스박스360` 저가 모델을 출시하며 일본 시장 본격 공략을 선언한 가운데, 소니도 ‘플레이스테이션3’(PS3) 가격 …
[200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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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정조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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