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29)이 요즘 부황 뜨는 재미(?)에 산다.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영화 ‘조폭 마누라’(현진 영화사, 조진규 감독)에서 여자 조폭으로 분해 등에 온통 용 문신을 그려 넣었던 신은경은 촬영이 끝나자마자그 자리에 부황을 뜨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조폭 마누라’에서 여자 조폭을 맡아 집중적으로 액션 연기를 펼쳤던 신은경은 촬영이 끝나자 그동안 ‘수고했던’ 몸을 풀어주기 위해 거의 매일같이 사우나 한증막을 찾고 있다. 그리고 그곳에서 부황을 뜨면 좋다는 말을 듣고 한번 해본 뒤 효과를 봤는 지 등과 다리를 비롯, 거의전신에 부황 뜬 자리가 있다.
그런데 그 자국이 입이 쩍 벌어질 정도로 흉한 것이 문제. 그의 부황 자국을본 사람들은 “진짜 조폭 같다”며 놀라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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