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부동산 중개인이 재테크 전문지인 ‘홈& 비즈니스(Home & Business)’를 발간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롱아일랜드 린다베이커 부동산의 유일한 한인 에이전트로 활약중인 소피아 리씨.
그는 사람살이에 재테크는 꼭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재테크 전문지인 ‘홈& 비즈니스’가 지향하는 것은 독자들이 모두 부자가 될 수 있도록 돕는 것. 그래서 7월 창간호에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특집 기사를 실었다. 특집기사에는 ▲성공한 사람 이런 점이 다르다 ▲나는 사업으로 성공할 수 있을까?(사업 전 체크리스트)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 주는 책들 ▲미국의 백만장자들은… 등의 부자가 될 수 있는 길라잡이 역할을 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한인들의 비즈니스 성공에 지침이 될 수 있는 ▲실패하지 않는 업소 구입 요령 ▲입 소문이 성패 좌우한다 ▲프랜차이즈 정보 등도 실려있다. 또한 창업을 준비하는 한인들을 위해 샌드위치 전문점이 게재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창업가이드가 지속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최우수 에이전트 상을 수상한 ‘홈&비즈니스’ 발행인인 소피아 리씨의 능력과 경험을 토대로 한 풍부한 부동산 정보들도 담겨 있다. 지역탐방을 비롯한 주택 구입 단계별 점검사항, 에이전트의 자격과 역할, 좋은 에이전트가 되려면, 이 달의 에이전트 그리고 부동산 용어 사전 등은 내 집 마련을 위한 한인동포뿐만 아니라 한인 부동산 에이전트들에게도 꼭 필요한 정보들이다.
이와 더불어 ‘홈&비즈니스’에는 성공한 한인을 모델로 하는 인물탐방, 음악산책, 맛 집 멋 집 소개, 우리는 동호인, 미국생활의 모든 것, 한방상식과 건강코너, 인터넷 유머 등 삶에 도움이 되는 각종 정보와 내용 등도 가득 담겨있다.
’홈&비즈니스의 소피아 리 발행인은 ‘홈&비즈니스’는 독자가 부자가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지향하고 있지만 삶의 목적 자체가 재테크가 되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부동산을 사든 비즈니스를 하든 그 과정에서 먼저 기쁨과 만족을 얻는다면 성공은 덤으로 얻어지리라는 것이 바로 우리의 바람이자 믿음이라고 말한다.
한편 재테크전문지인 ‘홈&비즈니스’는 격월간지로 비매품이다. 문의:516-578-4782
<연창흠 기자>
chyeo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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