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과 거실 ●욕실 ◎주방
◎지붕과 홈통 ◎차고와 지하실
◎벽난로 ◎소독 ◎조경
◎인테리어 디자인 ◎사례
주택을 사고 파는 것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소유하고 있는 주택의 유지관리 또한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집 앞의 잔디를 잘 깍지 않아 이웃으로부터 불평을 듣거나, 심한 경우 경찰을 부르는 동네사람들도 있다.
사실 바쁜 이민생활에서 정성을 다하여 집의 모든 부분을 관리하여 주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많은 비용이 들지 않더라도 조금만 신경을 쓰면 항상 깨끗한 집을 소유할 수 있고 추후 큰비용이 드는 것도 막을 수 있다. 그러므로 다음과 같이 항목을 나누어 틈틈이 집을 돌보아주자.
*침실과 거실(Bedroom and Livingroom)
침실과 거실은 젖거나 습기가 차지는 않는 곳이므로 일반적인 청소와 정기적인 환기 등만 해주면 큰 이상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창문이며 벽과 창문사이의 틈이 있어 비온 후 물이 새어 들어오지 않는가 자주 확인하도록 하며, 라디에이터나 냉난방 주입구 주변의 먼지제거 등 청결을 유지하도록 노력한다.
*욕실(Bathroom)
주방과 함께 가장 손이 많이 가는 곳이다. 욕실은 습기로 인하여 대부분의 집기들의 수명이 다른 곳과 비교하여 짧아진다. 따라서 환기가 가장 중요하므로 자주 창문을 열어주고, 환풍기를 작동해 준다.
샤워후의 물기로 인한 물때가 끼는 것을 막기 위하여 솔질(brushing)을 해 주어야 함도 물론이나, 최근에는 단순히 스프레이만 해도 깨끗해지는 욕실용 세제들이 시중에서 싼값에 많이 소개되고 있어 이러한 제품의 사용도 권할 만하다. 바닥의 타일도 일주일에 한번은 걸레질을 해주면 항상 청결한 욕실을 유지할 수 있다. 향긋한 방향제를 장식품 대용으로 놓아두면 더욱 신선한 욕실이 될 것이다.
<자료제공 Realtyplus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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