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한인사회
지난 5일부터 한국에서 방영되고 있는 MBC TV의 인기 연속극 ‘영웅시대’가 오는 21일 뉴욕과 뉴저지 일대 비디오 대여점에 공급된다고 MBC TV 뉴욕총판사인 터치콤이 9일 밝혔다.
’영웅시대’는 주로 정치계 인사들의 삶과 사건을 그린 한국의 전형적인 역사 드라마에서 탈피, 한국의 최대 기업총수 고 이병철, 정주영씨와 그 후손들의 삶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방영 전부터 큰 관심과 기대를 불러모았다. 지난 5, 6일 방영된 1, 2회분은 20%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영웅시대에는 차인표(젊은 정주영), 최불암(정주영), 전광렬(40대의 이병철), 임채무(이건희)씨 등 연기력 있는 배우들이 캐스팅됐다.
<정지원 기자>
’영웅시대’는 주로 정치계 인사들의 삶과 사건을 그린 한국의 전형적인 역사 드라마에서 탈피, 한국의 최대 기업총수 고 이병철, 정주영씨와 그 후손들의 삶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방영 전부터 큰 관심과 기대를 불러모았다. 지난 5, 6일 방영된 1, 2회분은 20%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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