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 T&LC 상조회(American-Korean T&LC Association of NY)가 지난 18일 베이사이드 대동면옥 식당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윤갑석 수석 부회장을 회장으로 추대했다.
또한 송효석 사무총장을 수석 부회장으로 임명하는 등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 윤 회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한 정봉주 회장의 잔여임기(올 해 11월까지)동안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회비 인하 등 일부 회칙을 개정했다.
윤 회장은 회원들을 위해 베이사이드와 플러싱, 엘머스트 지역에 지정 정비소 3곳을 확정, 할인혜택을 제공하고있으며 회원 및 회원자녀의 건강, 교육세미나, 취미활동 지원, 법률 무료상담 시간 등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욕한인 T&LC 상조회는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와 권익향상, 한인사회기여를 목적으로 지난해 11월 창립됐다. 문의 917-417-6693
▲새 임원진
회장 윤갑석(88 콜택시) /수석부회장 송효석(뻐꾸기 콜택시) /부회장 임형우, 김성수, 이영규 /사무총장 이영돈 /감사 전기봉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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