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연기 없는 우리집 캠페인(Smoking-Free Residency Campaign)’을 전개하고 있는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공공보건부는 25일 오후 약 2시간 동안 한아름마트 유니온 지점 주차장에서 간접흡연의 피해를 알렸다.
KCS 김성호 부장은 집안을 금연 구역으로 만들어 비흡연 자녀와 가족들이 간접흡연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야한다며 금연환경을 위해서는 가족 모두가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캠페인 자원봉사 청소년들은 이날 한인들에게 ‘담배연기 없는 우리집 캠페인’ 안내서와 스티커를 나눠줬다.
한편 KCS 공공보건부는 다음달 18일까지 ‘담배연기 없는 우리 집’을 주제로 수필 및 사진, 미술 작품을 공모한다.
작품공모는 ‘건강한 우리 집’, ‘능률적인 우리 집’, ‘존중하는 우리집’을 주제로 수필(500자 이내)과 사진, 미술(그래픽 디자인, 회화 등 영역 제한 없음)등 3부문으로 나눠 실시하며 이번 캠페인의 주제인 ‘담배 연기 없는 우리 집’의 이미지가 잘 표현된 작품을 우선 선발한다.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5명, 우수상 5명을 선정, 8월26일 시상식을 갖는다. 수상자는 장학금과 표창장을 받으며 입상작은 뉴욕한국일보 지면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작품공모요강 문의
■ ‘담배 연기 없는 우리 집’ 작품 접수처
The Korean Community Services of Metropolitan New York, Inc.
Main Office149 West 24th Street New York, NY 10011
http://www.kcsn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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