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전호영군을 위한 연도미사에서 전 군의 가족들이 슬픔을 달래고 있다.
백혈형과 싸우며 투병생활을 계속해온 전호영 군(12)이 20일 오후 2시 숨을 거뒀다. 고 전호영 군은 지난 18일 오전 7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에모리 아동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뇌사 상태에서 끝내 의식을 되찾지 못한채 20일 오후 2시 착용하고 있던 산소 마스크를 떼어냈다.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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