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종합/사회
‘바른사회한인참여연대실천운동’이 오는 21일(토) 오후 5시 노인회관에서 발족된다. 청소년 문제 및 이민사기, 마약, 도박문제 등 한인사회의 고질적인 병폐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이번 캠페인은 미주동남부 흥사단을 비롯, 노인회 등 한인 비영리단체들이 함께한다. 발대식을 겸한 이날 모임에서는 운동참가자 등록활동과 함께 취재를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 한인회장과 재향군인회 등 한인단체장들의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인사회 정화운동에 뜻을 함께하는 한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발대식 당일 캠페인 세부내용을 듣고 의견을 교환할 수 있다.
<황재원 기자>
<황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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