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교육을 통해 자신의 달란트를 극대화시키자는 내용의 ‘5차원 전면교육’이 오는 20일(금)부터 사흘동안 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에서 개최된다.

이번 프로그램 강사로는 현 몽골국제대학교 총장 및 DIA대학교 Chancellor를 역임하고 있는 ‘5차원 전면교육’ 창시자인 원동연 박사가 나선다. 5차원 전면교육은 10여년전 개발돼 한국교육계 대안으로 새 바람을 일으킨 바 있으며 지금도 많은 일선 학교에서 적용되고 있다. 특히 5차원 전면 교육을위한 세인고등학교가 설립돼 그 효과와 실효성이 검증되었으며 해외에서도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몽고에서는 대통령의 요청으로 몽골국제대학이, L.A.에서는 DIA 대학이 설립됐다.

이번 애틀랜타 교육 프로그램은 현재 L.A. 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미주 5차원 전면 교육 확산 바람의 일환으로 동남부 지역 교민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됐다. 연합 교회측은 “자체적으로 세 차례에 걸쳐 전 교인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해 왔으며 폭발적인 반응에 고무되어 지역 교민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특별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5차원 교육 원리에 바탕을 둔 한국인을 위한 영어학습법 ( DIA English)를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문의: 770-500-1061(유성희)

<황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