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환경보호국이 주내 흑곰 사냥을 금지하고 나선 가운데 사냥 단체들이 이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
국제 사파리 클럽재단과 미 스포츠맨 연맹, 뉴저지주 스포츠맨 클럽 연합회 등 사냥 단체들은 리사 잭슨 환경보호국장이 흑곰 사냥 금지령을 내릴 자격이 없다며 이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20일 접수시켰다.
뉴저지주는 과거 흑곰의 수를 통제하기 위해 일정 기간 동안 곰 사냥을 허용한 바 있다.그러나 동물애호단체들의 거센 반발과 더불어 존 코르자인 주지사의 사냥 반대 입장으로 인해 올해는 곰 사냥이 금지된 상황이다. 코르자인 주지사는 “사냥외의 다른 방법으로 흑곰의 수를 통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좋다”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정지원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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