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30년 가면 달라스 카운티의 65세 이상 은퇴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18%인 거의 50만에 육박할 것이라는 통계가 나왔다. 텍사스 주 자료센터 통계를 달라스 모닝 뉴스가 분석한 바에 의하면 달라스 카운티는 65세이상의 노인인구가 2000년 17만 8,872명에서 매 5년마다 2-3%씩 증가, 2030년에 가면 49만 2,378명으로 그 당시 전체 인구의 18%를 차지함으로써 이에 대한 대비를 해야 된다는 지적이다.
2000년부터 5년마다 65세 이상의 인구 증가율을 다룬 도표에 따르면 2000년 8%이던 노인인구가 2005년 8%증가(19만4,584명), 2010년 9%(22만4,702명), 2015년 11%(27만5,939명)로 증가, 2020년 13%(33만8,432명), 2025년 15%(41만4,607명)로 증가했다가 2030년대에 이르면 2000년대의 배 이상인 18%로 베이비 붐세대를 타고 급격히 증가한다는 통계이다.
이로써 은퇴연금만으로는 생활이 안돼 50대는 직장생활을 연장해야 하고 40대는 이에 대한 대비책을 지금부터 세워야 한다는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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