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29일 킬린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영원사(주지 대정스님)가 어스틴의 불교 신자들을 위해 Cedar Par에 있는 권스 태권도장에서 법회를 열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열린 이 날 법회엔 어스틴 지역은 물론 킬린, College Station에 있는 불자 40여명이 모여들었다. 예불이 끝나고 말씀을 통해 대정 주지스님은 가족의 중요함에 대해 강조하며, 먼저 남편, 아내를 챙기고 자녀를 보살피고 종교는 그 다음에 온다고 말했다. 가정이 먼저 화목해야 다른 일도 다 잘 이루어지고, 종교에도 정진할 수 있으며, 우리 사회가 따뜻해진다는 점을 알고 불자 모두들 이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텍사스 주립대학에 유학중인 한 참석자는 “먼 거리에 있어서 자주 찾기 힘들었는데 가까이 오셔서 직접 기회를 주시니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는 먼 걸음이라도 자주 가서 맘의 안정과 불심을 찾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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