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웨이 360과 I-20가 만나는 그랜드 프레리가 전원주택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 달라스 모닝 뉴스가 인구센서스 국 자료를 인용, 분석한 바에 따르면 지난 2005년 7월부터 2006년 7월까지 회계년도(FY) 기간 그랜드 프레리에 9,460명의 인구가 증가했다. 이는 최근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건과 주택 차압 증가로 주택경기가 하향곡선임에도 불구, 그랜드 프레리는 최근 1개월간 3배나 주민수가 늘어나 주택경기 상승의 청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와같은 인구증가는 그랜드 프레리가 달라스나 포트워스 모두 갈수있는 편리한 교통편과 알링턴 볼파크 구장, 맨스필드 스포츠 시설, 그리고 2개의 프리미어 골프 코스 등이 지근 거리에 있어 편리한 입지조건을 갖춘데다 프리스코나 콜린 카운티보다 많은 녹지공원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그랜드 프레리는 2005회계년도에만 2,535건의 단독주택건축허가가 발급돼 피크를 이뤘다. 그러나 2006 회계년도에는 1958건, 지난 7월까지 2007 회계년도에는 1,200건의 신규주택허가가 발급됐다.
반면 인구는 2005회계년도 15만6,066명에서 2006 회계년도 16만1,571명, 2007 회계년도는 16만 8,000명으로 점증함으로써 이지역의 발전가능성을 예측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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