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아시안 비즈니스 엑스포가 오는 23일 오전 9시 알링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미 범아시안 상공회 남서부(US Pan Asian American Chamber of Commerce-Southwest)가 주최하는 이번 엑스포에는 미 기업들과 중국의 35개 업체, 화장품 업체 한나 이슬(대표 정명훈)도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한 아시안 비즈니스 엑스포는 상품 공급 업체들과 도소매 업체들을 연결하는 통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가격 경쟁력이 있는 상품과 자재를 수입하거나 매입하기 원하는 업체들이 비즈니스의 기회를 포착하길 주최측은 바라고 있다.
엑스포에는 ‘여성 비즈니스 심포지엄(Women Business Symposium)’이 체이스 은행 후원으로 아시안계 여성들의 비즈니스 영향력 확대를 고취하는 주제발표가 있게 될 예정이다.
수상식 오찬을 겸한 비즈니스 세미나에는 필 윌슨(Phil Wilson) 텍사스 주 총무국장과 게리 베일리(Gary Bailey) 록히드 마틴 부사장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번 엑스포는 버라이즌, 체이스 은행, 록히드 마틴, 어메리컨 에어라인, 코카 콜라, 제너럴 모터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식스 플랙스 오버 텍사스, 달라스 시, 알링턴 시, 텍사스대(알링턴), 태런 카운티 칼리지, 텍사스 레인저스, 포트워스 스타-텔레그램 등이 후원했다.
수상식 오찬 참가비: $40/1인당 부스 대여료: $350.
연락처: (817)272-0258 페이치 치오.
<최용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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