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정부가 인구의 급팽창으로 도로교통의 적체가 잦아지자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편으로 메트로애틀랜타 운전자들을 위한 무료전화 시스템인 ‘조지아 511’서비스 운영에 돌입했다.
지난 15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 조지아 511은 운전자들을 위해 하루 24시간 운영되는 교통·여행정보 제공 서비스로, 운전자들이 전화다이얼 511을 누르면 원하는 지역의 날씨, 교통정보, 여행정보, 도로상태, 교통이 원만한 곳과 막히는 곳 등의 유용한 정보들을 무료로 알려준다.
이밖에도 조지아511에는 I-85, I-285, I-20 등 메트로애틀랜타 주요도로에서 여행할 경우 운전자가 있는 곳에서 최종 목적지까지 얼마의 시간이 소요되는지에 관한 질문에도 답변해주는 기능이 포함돼 있다.<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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