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만9,400명의 고용이창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절적 실업요인을 감안한 텍사스 주 7월 실업률이 4.4%로 지난 6월 4.1%에 비해 0.3% 포인트 증가했다. 그러나 전년 같은기간 4.9%와 미 전국 실업률 4.6%에 비해서는 낮은 수치이다.
반면 주내 도심권 실업률 평균은 주 전체보다 0.4% 포인트 높은 4.8%로 인구가 밀집한 도심권 실업률이 주 전체 평균 실업률 보다 높았다. 미 전체의 경우도 이와 다르지 않아 미국내 도심권 실업률은 4.9%로 미국 평균실업률 4.6%보다 0.3% 포인트 높았다.
텍사스 노동력 위원회(TWC)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텍사스주 연간 실업률 감소율은 2.6% 포인트로 지난 12개월간 26만 5,900직이 창출됐다.
주내 가장 실업률이 낮은 지역은 미드랜드 도심지역으로 3.2%를 기록했으며, 아마릴로 3.7%, 오뎃사 도심지역 3.8%순위였다.
반면 알링턴을 포함한 달라스 포트워스(DFW)지역과 휴스턴 슈가랜드 베이타운 도심권은 4.6%로 모두 전달보다 0.2% 포인트 높아졌다.
그외 오스틴 라운드 락 도심권은 4.0%, 샌 안토니오 4.6%로 지난 6월보다 0.2% 포인트 높아졌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