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기독축구협회(회장 온창운)는 내년 기독축구리그 참가팀을 모집하고 있다. 내년 4월 마지막 주에 시즌을 시작되는 기독축구리그에는 10여 개팀이 참여의사를 밝혔고, 오는 2월 말까지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7일 저녁 엘리콧시티 소재 미락조식당에서 내년 시즌 참가를 희망하는 교회축구팀 관계자들이 모여 기독축구대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온창운 회장은 “기독축구리그는 지난 2006년 하나님 섬김의 선교와 친교를 나누며 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축구문화 제공을 목적으로 창립돼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연합팀 증가보다는 개별 교회참여를 활성화해 타 리그와의 차별화를 두자”는 의견과 “청소년팀의 번외경기를 두자”는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또한 기독 신앙인으로 전 가족이 하나 되는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김창건 총무는 “기독축구리그는 교회 출석과 축구경기 참여가 모두 가능하고, 전 가족이 선수와 응원단으로 함께 참여해 즐기는 가족놀이문화를 제공한다”며 각 교회의 참여를 권했다.
이 모임에는 빌립보교회, 예수생명교회, 예일교회, MD FC 축구팀 대표가 참석했다. 이들 외에 큰무리교회, 사랑의 교회, 태멘장로교회, 겟새마네교회 등도 참여의사를 밝혔다.
문의 김창건 총무(443)854-7668, 온창운 회장(443)845-8683.
<박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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