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지사 선거에 공화당 후보로 두 번 연속 출마했다가 실패한 디노 로시(49)가 부동산 회사에서 일하게 됐다. 에버렛 소재 에퀴티 파트너스 사에 동업자로 들어간 로시는 워싱턴주를 비롯한 서부지역 4개주의 수익성 상업용 부동산을 투자자들에게 알선하는 일을 맡고 있다. 이 회사의 다른 동업자인 톰 호반은 주지사 선거 당시 로시의 스노호미시 카운티 모금책이었으며 마이클 하몬 사장은 지난 2005년 로시와 합작으로 밀 크릭의 한 건물을 매입해 지금까지 짭짤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로시는 지난 2004년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인 크리스 그레고어를 제쳤지만 두 차례 재검표까지 가는 치열한 공방 끝에 당락이 뒤집혔으며 작년 11월 재도전 했다가 더 큰 표차로 낙선했었다. 로시는 “정치에서 손을 뗐다”고 말했지만 앞으로 공직에 결단코 출마하지 않겠느냐는 질문에는 “결단코라는 말은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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