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와 한국에도 진출
벨뷰에 본사… ‘미러클 터치’ 2,000개 이상 판매
벨뷰에 본사를 둔 S&G 엔터프라이즈가 워싱턴주 각 지역에 이어 캘리포니아 등 타 주와 한국으로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뼈의 산화철 제거를 통해 건강을 회복시켜주는 기구인 ‘미라클 터치’를 개발, 시애틀지역에 보급하고 있는 S&G 창업주 서성호 교수는 타 주를 대상으로 대리점도 대대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지난 96년부터 뼈에 대한 연구에 집중해오며 “혈액은 뼈에서 만들어지고 모든 병은 뼈에서 발병한다”고 지적한 서 교수는 뼈를 단련하면 무병장수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서 교수는 “만병은 혈액을 생산하는 뼈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고 “외부의 ‘천류전기’로 세포를 살리는 힘이 생기지만 이것이 결핍되면 병이 생긴다”고 덧붙였다.
그는 “뼈를 통해 모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며 “시애틀지역에 만연하는 우울증이나 정신이상, 착란증 등도 고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인체에서 뼈가 90%, 근육이 10%를 차지하고 있지만 현대의학은 근육에만 치중하고 있다고 지적한 서 교수는 수련과 건강한 뼈 관리를 통해 건강한 몸을 되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지난해 벨뷰에 S&G 본부를 중심으로 수련 및 뼈 관리 치료를 위한 건강교실을 운영하며 린우드, 타코마 등 퓨짓 사운드 각 지역에서 강연활동을 벌이고 있다.
서 교수는 현재 1발에서 최고 12발짜리 ‘미라클 터치’를 개발, 판매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000여개를 판매했다고 밝히고 조만간 한국에도 진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206)501-0898, (425)746-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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