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경제발전에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포트워스의 주요 쇼핑센터로서 자리잡게될 얼리앙스 타운센터에 앵커 테넌트로서 이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할 삼문 포트워스 센터 준공식에서 문대동 회장을 비롯한 주요인사들이 준공 테이프를 끊고있다.
<포트워스=정광원 기자>
문대동 삼문회장은 조윤수 주 휴스턴 대한민국 총영사, 뉴송교회 박인화 목사, 남서침례신학대학 페이지 피터슨 총장, 달라스 침례대학 게리 쿡 총장, 문봉재 포트워스 한인회장 등 한인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7일 포트워스 삼문센터의 준공 테이프를 끊었다.
김종환 교수 사회로 진행된 준공기념예배에서 박인화 뉴송교회 목사는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내 명철을 의지하지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언 3장5-6절)을 인용 문 회장의 오늘이 있기까지는 성실, 근면 정직하게 일을 하고 그 길을 하나님이 지도하셨기 때문이아닌가 생각한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조윤수 총영사는 “어려운 경제에도 불구 1984년 적은 쇼핑센터에서 오늘에 이른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계속해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남서침례신학대학 페이지 피터슨 총장과 게리 쿡 달라스 침례대학 총장이 삼문센터 준공을 축하하는 가운데 문봉재 포트워스 한인회장은 “셰계적인 한파속에서도 아랑곳하지않고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삼문센터가 인류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성장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날 이자리에는 뉴송교회 교우들과 포트워스 지역, 정치 및 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 삼문센터준공을 축하하는 가운데 문 회장은 “큰 아들 사무엘을 자신의 오른팔, 작은 아들 대니얼을 왼팔로 비유하며 금년 삼문창립 25주년을 맞는 해 포트워스 삼문센터를 개장한것은 하나님의 도움이었다”며 “삼문이 포트워스 지역에 여러가지 면으로 보탬이 되는 기업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참석한 분들에게 답례했다. 문 회장은 자랑스런 한인 1세 기업인으로서 주내 아시안계 경영자 롤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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