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이 ‘2010년 재외동포사회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지원 사업은 ▲한민족 정체성(한국어, 한국문화) 유지 강화 ▲차세대 인재 육성 및 차세대 단체간 네트워크 구축과 강화 ▲재외동포 교류 증진 및 권인 신장 활동 지원 ▲동포사회 네트워크 구축 ▲거주국 내 법적•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 및 권익 보호 강화 ▲안정 정착 및 공동체 형성•유지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글학교 및 민족학교 지원 등 교육 사업은 추후 별도로 수요조사를 할 예정이다.
신청서는 대사관 홈페이지(www. koreaemb.org)에서 받을 수 있으며 관심있는 단체는 주애틀랜타총영사관(229 Peachtree St. #500 International Tower, Atlanta Ga 30303)으로 2010년 1월8일 오후 5시까지 지원서를 송부해야 한다.
공관을 통해 접수하지 않고 재단으로 개별 신청을 하거나 사업 종료 후 지원 요청한 경우, 영리 목적의 사업, 한국 교육원이 주관한 교사 연수, 타 기관(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중복 지원한 사업 등은 지원이 안 된다. 문의)770-263-1888
<구새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