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 부채 프로젝트 조사’…1만8,321달러로 40위
콜로라도주내 대학졸업자들의 평균 부채액이 타주에 비해 크게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학생 부채 프로젝트’(The Project on Student Debt)가 최근 발표한 전국 주별 2008년도 대졸자의 평균 부채액 비교 자료에 따르면, 콜로라도주는 1만8,321달러 50개주 가운데 40위로 최저권에 속했다. 대졸자 평균 부채액수가 가장 많은 주는 워싱턴 DC로 2만9,793달러로 콜로라도보다 1만1천여달러가 더 많았다. 그 다음은 아이오와($28,174), 커네티컷($26,138), 뉴욕($25,950), 뉴햄프셔($25,785)가 톱 5위를 기록했다. 6위부터 10위는 미네소타($25,558), 펜실베니아($25,219), 버몬트($25,047), 로드 아일랜드($24,973), 메인($24,916)이 차지했는데, 톱 10에 속한 대부분은 동부지역에 위치한 주들이었다.
반면, 대졸자 평균 부채액이 가장 낮은 주는 1만3,041달러인 유타주로 이는 부채액이 가장 많은 워싱턴 DC의 44% 수준에 그쳤다. 그 외 부채액이 낮은 주들은 하와이($15,156), 켄터키($15,951), 와이오밍($16,307), 애리조나($17,059), 조지아($17,296), 캘리포니아($17,795), 루이지애나($17,827), 네바다($17,921), 콜로라도($18,321)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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