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는 내달 13일 맨하탄 매리엇 마퀴스호텔에서 열리는 ‘50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미주한인의 날‘ 행사<본보 12월1일자 A3면>관련 기자회견을 18일 열린공간에서 갖고 현재까지 준비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하용화 회장은 “뉴욕한인회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부모세대와 자녀세대가 함께 미국사회에 한인들의 역량을 알리고 한인회 발전 기금을 모금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취지를 설명하고 “이를 위해 한인 2세들이 행사위원으로 대거 참여, 성공적인 준비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욕한인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뉴욕한인회관 건물보수 및 한인회 발전기금 모금 형식으로 꾸며져 한인 및 주류사회 각계 인사 1,000여명이 초대된다. 이날 현재 후원금은 예상 목표모금액의 70% 이상을 이미 확보한 상태로, 시티뱅크, 타워그룹, 뉴욕메츠, 타이거 아시아 매니지먼트, 노스쇼어대학병원, 플러싱세이빙스뱅크, TD뱅크 등 미국계회사와 신한은행,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한국 성모병원 등이 후원업체로 나섰다. 또 참석이 예상되는 주요 정치인사는 현재 명예만찬 초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커스튼 질리브랜드 연방상원의원과 존 리우 뉴욕시감사원장 당선자, 그레이스 맹 뉴욕주하원의원 등이다.
한인회는 또 뉴욕한인의 밤 행사에 ‘2009 올해의 한인상’ 수상자를 시상할 예정으로 상의 권위를 높이기 위해 올해는 수상자를 10명 이내로 대폭 줄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각 단체의 추천서는 12월31일까지 접수한다.
<김노열 기자>
찰스 윤(서 있는이) 행사위원장이 50주년 뉴욕한인의 밤 행사 준비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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