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도 반 의사가 되어야 한다’의 저자 이상원 박사
이상원 박사를 방문한 본 통신원은 25권의 소아과에 대한 백과사전 출판을 위한 준비로 서재에
가득 쌓인 기초적인 초안을 보고 깜짝 놀랐다. 제 1권과 2권은 주로 소아예방에 대한 내용인데
내년 1월에 출판될 예정으로 이에 대한 교정을 보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는 이상원 박사는 한
국에서 약 2개월간 체류할 예정이라고 한다.
계약을 맺은 정담출판사의 김정찬 대표가 보내온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라는 내용의 서
신을 보았다. 이는 이상원박사의 업적을 치하하면서 존경하는 뜻을 표하는 것일 것이다. 사업의
경영면을 초월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예방을 위한 의학술을 통해 건전하고 건강한 생을 살 수
있도록 사회에 기여하는 의미의 뜻에 부응하겠다는 내용이 들어있어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여
출판계약을 한 것이다.
유아와 소년시절을 무의촌에서 살아온 이상원 박사는 언젠가는 의사가 되어 무의촌으로 돌아가
시골 사람들의 건강을 돌보겠다고 결심하였다고 한다. 1963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세브란스병원 무의촌 인턴과정을 수료한 것은 그 소원을 이루었기에 만족하였다고 한다.
1965년 연세대하교 정형외과 안턴과정을 수련 중 군에 입대하여 군의관으로 3년을 복무한 후
1968년 미국으로 유학을 왔으며 커네티컷주 맨체스터 병원에서 인턴쉽을 마치고 커메티컷 주립
대학교 의과대학 보건소(의과대학 부속병원)에서 전문의 실습을 마친 후 소아과 의료사업을 시
작하였다고 한다.
최신의학을 위한 교육은 예일대학교 하버드 그리고 커네티컷 주립대학교 의과대학 등에서 계속
하여 받아왔으며 수많은 논문을 미국 신문, 그리고 미주 한국일보 등에 발표하였다. 서재에 가
득찬 공로상과 공로패 중 가장 눈에 들어온 것은 2004년도에 커네티컷 로울랜드 주지사로부터 받은 한국인 미국이민 100주년을 맞이하여 이민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표창장이었으며 1995년도 한국의 김영삼 대통령으로부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명예회원 위촉장을 받은 것 등이었다.
이곳 웬듬병원에서 소아과 과장으로 재직할 때부터 웰리맨틱 타운에서는 지방유지로 타운을 위하여 많은 일을 하였으며 어린 아이들의 부모들에게는 인기있는 소아과 의사로 근 30여년을 개업의로 활동하였으며 한 때는 부산에 있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의 초빙을 받고 잠시 강단에 선 적도 있었다고 한다. 이 박사는 은퇴후 글을 쓰는 것 외에도 여행을 하면서 아름다운 꽃을 촬영하는 미술을 즐기는 것이 가장 큰 취미라고 말한다. 수백개의 꽃을 인터넷에서 볼 수 있도록 웹사이트를 개설하여 현재 꽃을 관람한 사람과 어린이들을 위한 의학사전, ‘부모도 반 의사가 되어야 한다’를 접한 사람은 약 36500명이나 된다고 한다.
소아가정 간호백과 출판을 앞두고 한국을 방문하기 전날 부인과 함께 한 이상원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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