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틈틈이 그린 삽화 책으로 출판
▶ 목표는 ‘New Yorker’.에 투고
한인 주정민씨가 어려서부터 모든 일을 만화로 표현한 것이 습관이 되어 미술이라기 보다는 시사만화라고 할까 아니면 삽화라고 할 것인지를 전문적으로 그린 후 잡지사에 보내기 시작한 것은 지금부터 약 4년 전이라고 한다. 주씨는 그동안 모아두었던 것을 온 라인 출판사에 의뢰하여 4권을 출판하였으며 그동안 커네티컷에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잡지에 삽화를 실은 것을 시작으로 차츰 이름 ‘joo’가 알려지면서 전국 각지에 있는 잡지사에도 스스로 삽화를 그려보낸 후 부탁을 하거나 또는 잡지사의 청탁을 받고 삽화를 보내곤 했다.
그런 중에 2006년도 잡지 ‘토요일 저녁 포스트‘에 ‘Well, you can either agree with me or be wrong’이라는 주제로 실린 그의 삽화는 부인이 남편에게 하는 대화로 유모어가 있으면서도 여인의 권위를 주장하는 매우 의미가 있는 것이었다. 이와같이 ‘여인의 세계‘ 등 기타 많은 잡지 혹은 신문에 주씨의 삽화가 그려져 출판된 것을 볼 수 있었다.1979년에 미국으로 온 가족이 이민온 후 1988년 커네티컷 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주정민씨는 커네티컷주 노동국에 취직을 하였으며 21년동안 일해오다 현재는 연구실에서 부수석 연구 분석가로 일을 하고 있다. 삽화를 그리는 것은 시간이 허락되는 대로 자유롭게 한다고 하면서 그림은 정치, 경제, 문화, 그리고 사회 등 다방면을 주제로 하여 수시로 그리고 있으며 이를 편집하여 계속 책으로 엮어서 출판할 것이라고 한다. 만화책 제 4권 ‘What’s up, Duc?’은 근래에 출판하였으며 본 통신원에게도 한 권을 선물했다.
장래 희망은 뉴욕에서 출판되는 잡지 ‘New Yorker’에 삽화를 투고할 수 있는 것이며 이를 위해 백방으로 노력을 하지만 커넥션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뉴욕에 있는 한국잡지사 또는 신문사에서도 삽화를 필요로 한다면 삽화를 그린 후 한국어로 표현을 할 수도 있을 것이라면서 주씨는 관심있는 사람들의 접촉을 바란다고 하였다. 출판된 주정민씨의 만화책 구입을 희망하는 사람은 Amazon.com 또는 LuLu.com으로 하면 된다고 한다.
자유삽화가 주정민씨와 함께 한 그의 부인과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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