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22개교회 모여 창립
36회기만에 310개 교회로
■협의회 연혁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The Council of Korean Churches of Greater New York·회장 신현택목사)는 1975년 6월27일 기독교대한감리회 뉴욕교회(퀸즈 엘머스트 소재, 85-15 Broadway)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시작됐다. 당시 뉴욕소재 36개 교회 중 22교회에서 목사 대표 27명, 평신도 대표 22명 등 총 49명의 대표가 참석했다. 현재 310여교회가 등록돼 있다.
■역대 회장
교회협의회 역대회장은 제1대 한영교목사(1975), 2대 유태영목사, 3대 김해종목사, 4대 장영춘목사, 5대 이재은목사, 6대 신성국목사, 7대 박희소목사, 8대 김용주목사, 9대 홍효균목사, 10대 남학희목사, 11대 이문구목사, 12대 김용걸신부, 13대 김상모목사, 14대 김정국목사, 15대 양희철목사, 16대 장석진목사, 17대 방지각목사, 18대 정태진목사, 19대 김남수목사, 20대 조덕현목사, 21대 박순종목사, 22대 한재홍목사, 23대 한세원목사, 24대 박수복목사, 25대 최웅렬목사, 26대 안창의목사, 27대 송병기목사, 28대 황경일목사, 29대 김영식목사, 30대 허걸목사, 31대 김종덕목사, 32대 이병홍목사, 33대 정수명목사, 34대 황동익목사, 35대 최창섭목사, 제36대 신현택목사
(2010)목사 등이다.
■할렐루야전도대회
교회협의회는 1980년부터 할렐루야전도대회를 시작했다. 초빙된 주강사는 제1회 임동선목사, 제2회 박조준목사, 제3회 장영출목사, 제4회 김흥수목사, 제5회 박종기목사, 제6회 장영출목사, 제7회 김장환목사, 제8회 정진경목사, 제9회 이호문목사, 제10회 이동원목사, 제11회 곽선희목사, 제12회 김삼환목사, 제13회 김홍도목사, 제14회 신성종목사, 제15회 이중표목사, 제16회 최성규목
사, 제17회 이만신목사, 제18회 김충기목사, 제19회 나겸일목사, 제20회 김시철목사, 제21회 김삼환목사, 제22회 최이식목사, 제23회 길자연목사, 제24회 백문현목사, 제25회 김정훈목사, 제26회 하용조목사, 제27회 소강석목사, 제28회 오정현목사, 제29회 김문훈목사, 제30회 이동원목사 등이다.
■이사회
교회협의회 이사회는 제14대 회장인 김상모목사 재임시 구성됐고 초대 이사장에 방지각목사가 선출됐다. 역대 이사장은 김우선목사, 염정남장로, 서광해장로, 심홍섭장로, 김종대장로, 김영찬목사, 최원호장로, 이광모장로, 황일영장로, 김창훈장로, 이병무장로, 박해용장로, 임무송장로, 유시수장로, 황일봉장로, 최진욱장로, 박용기장로, 송정훈장로, 강현석장로, 한영숙장로, 유일용안수집사 등이다.
■제36회기(2009-2010)임원 및 실행위원
지난 10월 선출돼 2010년 10월까지 봉사하게 될 제36회기 임원은 회장 신현택목사, 목사부회장 김원기목사, 평신도부회장 유일용장로, 총무 이종명목사, 서기 박이스라엘목사, 부서기 박성원목사, 회계 이광모장로, 부회계 김기호목사, 감사 박진하목사, 김명옥목사, 최재복장로, 이사장 손석완장로 등이다.
협동총무는 김수태(뉴욕어린양교회)목사를 비롯해 각 교단에서 선출된 19명이며 특별분과위원장은 박희소(원로목사협력위원회)목사를 비롯해 19명이다. 각 분과위원장은 김승희(선교분과위원장)목사를 비롯해 32명이 있다. 지역협력위원회는 롱아일랜드(김종일목사)를 비롯해 5개의 협력위원회가 있다.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매년 갖는 교회협의회(718-358-0074)신년감사예배와 하례만찬 2010년 행사는 1월11일(월) 오후 7시 대동연회장(노던)에서 열린다.
■신현택목사는
“한인사회와 함께하는 교협”으로 이끌어가겠다는 제36회기 회장 신현택(뉴욕성신교회·68·사진)목사는 신학균(작고)집사와 이덕순(작고)씨의 7남매 중 막내로 경기도 이천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부모를 여의고 한국전쟁에서 형들마저 앗아가 하루아침에 고아가 되었다. 전쟁 후 정치 주먹을 쓰던 이정재의 도움으로 어렵게 학교를 다니며 레슬링을 배워 국가대표까지 지냈다.
5.16후 쫓기게 되면서 야인시대의 한가운데서 주먹을 휘두르며 거친 삶을 살았다. 1966년 누나를 만나 도미했고 과거를 깨끗이 청산하고 아메리칸 드림을 이뤘다. 1967년 6월26일 결혼했다. 하와이한인회장, 하와이한인회이사장, 하와이재향군인회장, 해군해병(사병69기·하사관7기)동지회장, 제1-4대 해외평화통일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렇게 살던 그는 한 동포의 꾐에 빠져 감옥까지 가게 되는 극한 상황에서 1990년 1월13일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영접했고 신학을 공부한 후 1995년 3월 목사 안수를 받았다.
현재 한민족복음협의회 공동회장, 세계사마리아선교회 회장, 미주문화선교회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간증집 <야인시대에서 은혜시대로> 등이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신수지(모델·연극영화배우·시나리오작가)사모와의 사이에 큰아들 성철(38·미국영화감독)과 며느리 가오르(일본여성)씨, 손녀 밀라(9)와 손자 알렉스(7)가 있다. 작은 아들 명철(36·호텔메니저)은 아직 미혼이다. 교회협의회 주소: 35-34 Union St., Flushing, NY 11354. www.nyckcg.org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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