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테니스 구장에서 열리는 한인사회 최대의 테니스 축제에 초대합니다.”
내달 2일 USTA테니스센터 실내코트에서 열리는 ‘제4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진두지휘하고 있는 위만영(사진) 대회장은 “2006년 출범 이래 미동부 최대 테니스 제전으로 우뚝 선 뉴욕한인테니스 대회는 올해도 변함없이 테니인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게 될 것”이라며 동호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뉴욕한인테니스협회 이사인 위 대회장은 특히 “올해부터는 수천만 달러를 투입해 새롭게 개장한 세계 최고 시설의 US오픈의 현장 USTA 실내코트에서 열리게 돼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위 대회장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챔피언부(OPEN) ▶청소년부(JUNIOR) ▶일반부(GENERRAL) ▶혼성복식부(MIXED DOUBLE) ▶남성복식부(MEN DOUBLE) ▶단체부(TEAM) 등 6개 부문 20개 종목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동호인들의 참여 폭을 넓히자는 취지에서 연령 제한을 세밀하게 구분하고 종목 수도 되도록 늘렸다. 또한 소모임이나 단체, 회사 등 일반 직장인이나 단체 회원에게 참가기회를 주기 위해 단체 대항전도 마련했다. 모든 테니스 애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테니스 한마당이 되도록 역점을 두고 있다는 게 위 대회장의 설명이다.
위 대회장은 무엇보다 청소년들에게 꿈을 주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위 대회장은 “미주한인 여자선수로는 처음으로 2008년 US오픈 본선에 진출한 안혜림 양은 본 대회가 배출한 대표적인 꿈나무”라고 말하고 “이번 대회에서도 앤드류김 재단과 공동으로 청소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테니스 꿈나무 장학생 5명을 선발, 총 5,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하는 것은 물론 2011년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되는 전미주체전 대표선수로 발탁할 예정”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516-983-9455, 917-656-1383<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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