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인사건 3년연속 감소...
▶ 갬든 카운티는 40%나 줄어
뉴저지주 살인사건이 3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저지주 검찰청(검찰총장 앤 밀그램)은 30일 ‘2009년 살인사건 보고서’를 발표, 지난 한 해 동
안 총 335건의 살인사건이 발생, 369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했던 2008년보다 10% 감소했다며 이
는 3년 연속 감소세를 기록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뉴저지에서 가장 높은 범죄율을 기록하
고 있는 남부 뉴저지 캠든 카운티는 지난해에 비해 무려 40%나 줄어들었다. 캠든 카운티는 지
난해 총 55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했었는데 올해는 총 33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앤 밀그램 검찰총장은 살인사건이 3년 연속 감소한 것은 지난 10년 이래 처음으로 뉴저지주 공공안전을 위한 중요한 진전이라고 강조하며 살인사건의 지속적인 감소는 각 카운티 검찰과 경찰 관계자들의 힘겨운 노력으로 얻어진 결과라고 밝혔다.
한편 뉴저지주는 올 한 해 동안 강력범죄 단속에 주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저지주 검찰청 범죄담당부서(Division of Criminal Justice 디렉터 데보라 L. 그라미치오니)는 30일, 지난 한 해 동안 920건을 기소(Charge)했다고 밝혔다. DCJ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산하 위법 단속부(The Corruption Bureau)는 총 70건을 기소, 64건을 기록했던 지난해에 비해 9% 증가 했고 조직폭력 단속부(Gangs & Organized Crime Bureau)는 한 해 동안 조직 폭력원 1,039명을 체포하는 등 조직범죄와의 전쟁을 벌여 총 161건을 기소, 53건을 기록했던 지난해보다 무려 48% 증가했다.
강력범죄단속부(The Major Crimes Bureau)도 549건을 기소, 514건이었던 지난해 보다 7%가 증가했다. 한편 검찰청이 이날 발표한 자료는 지난 21일까지 버겐카운티와 패세익카운티 지검 등 뉴저지주 21개 지검의 자료를 종합한 것이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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