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바닥 다지기 끝났다”
“이젠 서서히 이륙할 준비”
■ 금융
유동일 <뉴잉글랜드 증권 어드바이저 MBA>
불확실성 상존, 위험 분산일
유동일(뉴잉글랜드 증권 어드바이저 MBA)
지난해 주식 시장은 2차 세계 대전 이후 최악의 리세션에서 서서히 벗어나며 회복을 보인 한 해였다. 주식 시장이 자유 낙하하며 저점을 찍었던 9개월 전만 하더라도 투자가들은 리세션이 얼마나 깊게 얼마나 오래갈지, 혹 또다른 대공황을 맞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였지만, 경제를 살기기 위한 세계 정상들의 공조와 경기 부양책에 힘입어 주식 시장은 투자가들의 투자 심리의 안정과 함께 성장을 보여왔다.2010년 미국의 경제는 저 인플레이션을 기반으로 평균 이하의 낮은 성장이 예상된다. 이러한 전망을 바탕으로 정책 결정자들은 지속적인 경기 부양 통화 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010년도에도 주식 시장의 성장이 지속되는 데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주식 시장이 지난 저점을 찍었던 지난 3월달 이후 9개월동안 빠른 성장을 보여왔기 때문에 주가가 과거처럼 매력적으로 싸게 느껴지지 않으며, 투자 환경이 많이 안정 되었으나 고용시장, 상업용 부동산, 신용 경색 등의 문제들로 부터 예상되는 부정적인 뉴스들로 인해 아직도 여전히 시장에는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따라서 투자가들은 주식 시장의 변동성에 대해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자산 분배에 있어서는 이번 경제 위기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았던 이머징마켓에 보다 포커스를 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미국의 2010년도 GDP 성장율이 2-3%대의 낮은 성장이 예상되는데 반해 이머징마켓은 6-7%대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으며, 향후 세계 경제 성장에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렇게 높은 경제 성장율을 바탕으로 이머징마켓은 2009년도에 선진 시장보다 높은 투자 수익율을 보였으며, 이러한 추세는 2010년을 포함하여 향후 수년간 지속될 전망이다. 오늘날의 중국, 인도, 브라질 등의 국가는 경제 규모나
인구 구성에 있어서 내적 성장이 가능하며, 이로 인해 선진 국가들의 경제와 연관성이 작아지고 있다. 따라서 향후 투자 포트폴리오에 있어서 이머징마켓의 성장성에 주목하여 자산을 분배하는 것이 추천된다.
■ 세금
세무조사 크게 강화 우려
문주환(공인회계사)
2010년은 세금을 걷는 쪽이나 내는 쪽이나 모두 힘든 한 해가 될 것이다. 막대한 재원이 필요한 의료 개혁과 끝나지 않은 전쟁, 그리고 연방과 각 지방의 심각한 재정난. 정부는 세금을 한 푼이라도 더 걷기 위해서 두 팔을 걷어 올릴 기세이다. 불경기와 실업에 세금을 내는 쪽도 힘든 것은 마찬가지이다.
1. 세무조사 본격화 : 정부는 돈이 더욱 필요해졌다. 그런데, 금년 선거를 앞둔 오바마 행정부와 의회가 세금을 새로 만들거나 세율을 크게 올리지는 못할 것이다. 남은 방법은 강력한 세무조사이다. IRS나 지방 행정부는 감사 전문 인력들을 더욱 보강하고, 강력한 징수 의지를 보일 것이다.
2. 세법의 주요 변화 : 부시 행정부가 2001년에 만들어 두었던 많은 조세혜택들이 금년과 내년에 시효가 끝이 난다. 그래서 2011년부터는 주식 양도소득 세율이 15%에서 28%로 올라간다. 만약 나에게 오래된 올라간 주식이 있다면, 금년에 모두 팔아서 세금을 줄이겠다. 지난해 사망했다면 상속세를 한 푼도 내지 않지만, 올해에는 55%를 내야한다. 작년에는 상속세(Estate Tax)의 세율이 350만 달러를 공제한 뒤 45%였다. 금년에는 상속세가 한시적으로 폐지된다. 그러나 내년에는 다시 100만달러 공제에 55%로 부활될 예정이다. 상속세는 사망하면 내는 세금이다. 사람은 죽어도, 세금은 죽지 않는다.
3. 전략적인 준비 : 내리는 비에 젖은 사람과 젖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우산을 준비했었는가에 달려있다. 한 가지 사례를 소개하면서 글을 마치겠다.
올해 4월말까지 계속되는 주택구입 세액공제(first-time home-buyer tax credit) 8,000달러를 불법으로 받은 사람들 중에는 IRS 직원도 65명이나 된다. 사지도 않은 집을 샀다고 하면서 돈을 받아간 용감한 사람도 1만9,000명이나 된다. 그만큼 돈에 대한 유혹은 많다. 그러나 법의 테두리 안에서 제대로 된 전략이 있었다면 그런 무리수를 두지 않아도 됐었을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준비와 전략은 연애나 전쟁에서만 쓰는 것이 아니다.
‘호랑이 굴에 잡혀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아나올 수 있다’는 속담이 있다. 2010년은 호랑이해이다. 모두 건강하고 풍요롭게 살아남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
■ 고용
기업 채용규모 점차 늘릴 것
김성민 (Cesna 그룹 대표)
미주 고용시장이 2010년부터 증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08년 가을 리먼 브러더스 도산이후 급격히 동결되었던 채용시장은 2009년 년 중 동결된 상태로 지속되었다. 기업들은 년중 1차에서 4차에 이르는 정리해고를 단행하였었고 해당기간 퇴직자들은 신규채용이 없어 취업을 포기한 상태로 고용보험으로 버티는 상태였다. 또한 대학을 졸업한 신입 자원들은 대학전공에 상관없이 취업을 거의 포기하고 파트타임 아르바이트 등으로 졸업 후 시간을 보내는 것이 2009년 취업 풍속도였다.
2009년 동안 대부분의 기업들이 정리해고를 통해 인원감축을 실시했었다 그 결과 경제 불황기 기업들은 최소한의 인력으로만 운영을 해왔던 상황에서 기존인력들의 1인 3역을 하는 기존 인력의 피로도가 높아져 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최근 경제 회복신호와 함께 기업들이 필요인력 소요가 증가되고 있으며 2010년에 먼저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는데 우선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이다. 미국내 기업들의 평균 인력채용 소요기간이 시작에서 채용까지 최소 1달에서 3개월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필요인력은 필요시점보다 최소 3개월 먼저 채용을 진행하게 된다.
한인 유학생 등 취업비자를 필요로 하는 구직자도 채용기회가 증가되고 있다. 외국인이 미국내 취업하기 위하여 필요한 취업비자는 2009년 전문직 취업비자 쿼터가 많이 남아 있었으나 연말 시점에서 급격한 소진되고 있으며 변호사등 대부분의 전문가 들이 곧 마감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보내고 있다. 현재도 디자인, 생산, 엔지니어링, 마케팅, 디자인 등을 뉴저지 조지아 지역에서 채용하고 있는 기업에 있으며 내년에는 마케팅, 디자인, 생산물류관리, 어카운팅 등 직무에서 내년에는 취업비자 대상 전문취업 희망자들에 대한 기업의 채용도 다수 증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인력전문기업인 세스나의 취업전문 컨설턴트가 추천하는 취업성공 비결은 다음과 같다.
▲ 온라인 취업사이트를 활용할 것 ▲ 각종 취업박람회에 참석할 것 ▲ 채용전문가와 지속적 관계형성할 것 ▲ 기업정보를 수집할 것 ▲인적네트웍을 형성할 것 ▲ OA 관련분야 고급 지식 습득한다▲ 외모/이미지를 경쟁력의 기본이다 ▲ 눈높이를 낮추어 본다.
■ 한인 금융
상반기 저조, 하반기 회복
한근택 <뉴뱅크 행장>
2010년의 한인 금융권 전망은 한마디로 ‘상반기 저조, 하반기 회복’으로 요약할 수 있다.2008년부터 시작된 금융위기와 2009년의 경기 침체의 여파가 올해 상반기까지 미칠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이다.이는 한인은행들과 가장 밀접한 고용이 상반기까지도 회복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 비롯된다.한인 경제의 주력업종이 델리와 세탁소, 스파 등 소매업계라는 점에서 미국인의 소비 지출과
직결된다. 소비 지출이 늘어나려면 고용이 늘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고용과 지출이 늘어나면 그동안 한인 은행을 옥죄고 있는 대출 상환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 한인은행의 성장 여부가 고용에 달려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경제전문가들은 상반기까지 고용이 바닥을 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회복세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특히 하반기에는 연방하원의원 선거가 있기 때문에 경기 부양 차원에서 각종 고용 대책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하반기에는 금리도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프라임 금리도 오르면서 은행의 순익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은행의 대출 심사는 여전히 강화될 것이다. 예전처럼 노 다운 페이먼트로 주택을 구입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본다.지난 금융위기이후 은행들의 교훈은 부실 대출이 은행의 존폐를 결정한다는 것이다.LA의 미래은행의 경우에서 보듯이 부실 대출이 많으면 충당금을 많이 쌓아야 하고, 이는 자본금 잠식으로 이어지면서, 결국 자기자본율을 맞추지 못해 문을 닫는 경우가 발생한다.지난해 전국의 크고 작은 100여개의 은행들이 문을 닫은 것도 마찬가지 경우이다.올해 한인금융권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자산 경쟁보다는 손익 경쟁으로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눈여겨봐야할 금융권 동향은 LA 지역 한인은행들의 인수합병 문제이다. 인수합병 여부에 따라 동부지역의 한인은행들에도 그 여파가 미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올해 한인 금융권은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준비하고, 외부의 리스크를 흡수할 수 있는 리스크관리체계를 정비하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통한 고객 중심의 조직운영 구조를 정착시키는 해가 되기를 바란다.경인년의 새해가 밝았지만 경제여건의 호전과 한인은행들의 분발을 기대한다.
해피 뉴 이어를 기다리며…
김규래 <브릿지포트대 경영학 교수>
어느덧 고단했던 한 해가 가고 희망을 기다리는 새해가 왔는데, 예전처럼 흥이 나지 않는 모습들이다. 지난 12월에는 가이트너 재무장관이 금융기관 구제금융을 2010년 10월까지 연장한다는 발표를 했고, 뱅크 오브 아메리카, 웰스파고 은행 등이 이익 증가로 구제 금융을 다 갚았지만 오바마 정부는 다시 한 번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을 독려하고 있다고 하는 등 정부에서도 경제의 회복
속도에 자신감을 갖지 못한 듯하다. 지금의 경제 회복(미국 정부는 공식적으로 불황이 2009년 6월로 끝났다고 발표하고 있지만, 미국 경제학자들의 민간단체인 NBER에서는 아직 불황 종료를 선언하고 있지 않다)이 정부의 재정지출 증가에 의한 것인데, 한 예로 중앙은행도 통화 공급을 위하여 사들인 각종 채권이 불황 전에는 1조 달러가 조금 안되던 것이 지금은 2.3조 달러가 넘는다. 미국 전체의 주택 모기지 금액이 10조 달러 정도이니, 정부가 모기지 채권을 사들여 많은 부분의 모기지를 뒷받침하고 있는 것이다.
정부도 무한정 지출을 늘릴 수는 없고 지출의 끈을 놓을 경우 일 년에 10조 달러 정도 소비하는 미국 소비자들이 과연 그 끈을 이어 받아 소비를 늘릴 수 있을 것인가가 경제회복의 지속 여부와 강도를 결정할 것이다. 그런데 미국 소비자들이 이번 사태로 2%도 안되던 저축율을 6%로 급속히 올리고 있고, 부자
고객 위주의 보험사 간부는 회사는 잘되고 있으나, 부자고객들이 저축을 늘리고 좀더 안전한 자산에로의 이동이 많다고 한다. 맨하탄 파크애브뉴의 금융회사를 방문하였더니 2년전 스퀘어피트당 110달러 하던 렌트가 지금은 50달러로 내렸다 하니, 상업용 부동산 소유자들이 가격의 급속한 하락으로 타격을 받을 것이고, 대부분 중소 은행들인 상업용 부동산에 대출한 은행들도 힘든 한 해가 될 것이고, 그것은 중소기업에의 대출 감소로 이어져 더블딥을 걱정하게 만드는 것이다.
얼마전 만난 커네티컷에서 20조원 정도를 운영하는 SAC 헷지펀드의 스티브 코헨사장도 자기자본의의 열배 가까운 돈을 더 빌려 투자하던 것을 지금은 서너배 정도만 빌려 투자한다하니, 아직 완전한 회복은 좀더 기다려야 할 것이다.
하지만 미국 주식 시장의 과거를 보면 대통령 취임 3년째, 즉 대통령 선거 1년전(1959년, 2003년, 2007년 등 다음은 2011년)에는 주식 시장이 2차 세계대전 이후로 단 한 번도 내려 간적이 없으니 설사 2010년이 해피 뉴 이어가 안 되더라도 2011년의 역사 흐름을 기대해 보며 묶은 허리띠를 아직은 풀지 말아야 할 것 같다.
■ 부동산
가격 반등의 모멘텀 기대
장상태(탑 부동산 대표)
새해 2010년 부동산 시장은 한마디로 “도전적인 한 해”가 될 것 같다. 지난 3년간 지속되어 온 바이어스 마켓은 2010년도 여전히 계속될 전망이다. 주택 시장은 이제 바닥을 친 것이 분명하다. 가격의 하락이 당초 예상했던 2003년 1월 가격으로 복귀함으로서 아비귀환의 세월을 뒤로 하고 반등의 희망을 기대하고 있다.
필자의 소견으로는 향후 5년 정도 가격 변동이 없는 보합의 세월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 기간에 터지지 않은 잔여 수포가 사라지고 시장은 바이어와 셀러의 균형을 찾게 되고 금융도 제 자리를 찾는 모습을 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거래량이 급증하지는 않겠지만, 부동산 거래의 성숙함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홈 어포더빌리티(주택 소유 능력) 에 관한 2010년의 전망은 매우 밝다.
주택 시장의 안정에도 불구하고, 상업용 부동산시장은 적어도 1-2년간 매우 불안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 버틸 수 있다면, 렌트 가격을 낮춰서라도 버텨 내야 할 것이다. 한 마디로, 2010년의 상용 시장은 “순전히 버티기”의 한 해이다.
그러나 투자를 위한 바이어는 이 때가 절호의 기회. 현금 흐름이 불안한 건물을 많은 캐쉬로 구입하여 때를 기다리는 바이어가 부동산의 부호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샤핑센터는 경기 침체를 벗어나 경기가 회복 될 때까지 테넌트를 고수하는 것이 상책이다. 오피스 빌딩은 테넌트가 연출한 뮤지컬 게임이 될 전망. 늘어나는 공실률을 막을 길이 없어 테넌트에 휘둘리는 모습이다. 호텔과 비즈니스는 경제 상황이 호전되면서 상용 시장의 선두 주자로 시장을 리드할 것이다.
반면 2010년 주택 시장의 안정에 대하여 비관론도 따르고 있다. 버블의 끝이 2010이 아니라는 설이다. 즉 2010년 11.3%의 다운을 추가 예상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는 버블의 끝에 마지막 마무리와 정리의 시기를 감안한 것이다.
또 하나의 중대 변수는 시장에 표출되지 않고 거래되는 포클로저 주택 시장이다. 서브프라임으로 인한 포클로저가 많이 정리 되어졌지만, 이제는 서브프라임이 아닌 프라임 모기지로 인한 포클로저 주택이 시장의 뒷편에 숨어 있다는 것이다. 쉐도우 인벤토리(Shadow Inventory) 라고 부르는 재고 주택은 은행이 따로 유동성의 최대 확보하기 위하여 숨겨 놓은 재고품이다. 문제는 이 재고의 량이 어느 정도인가와 언제 쏟아져 나오느냐 하는 것이 큰 변수가 된다는 것이다. 또 오바마 정부의 부동산 인센티브 정책의 비효율성이 다른 변수가 된다. 8,000달러 첫 주택 구매자 프로그램은 사기와 조작으로 얼룩지어졌다. 35만건 중 10만건이 IRS의 조사 대상이다. 그러나 찬반양론에도 불구하고, 확실한 것은 이제 그 끝이 보인다는 것이다.
어차피 2010년에 가격의 반등이나 거래량의 폭등은 기대할 수도 없지만, 시장의 진행 방향은 확실히 긍정적인 향방을 보이고 있다. 오늘이냐 내일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의 판단이 더 중요한 것이다. 가격의 보합이 확실해지고 있고, 2010년 한 해의 금융이자율은 0% 증가가 확실하고, 은행의 융자 가이드라인도 이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수요와 공급의 밸런스가 이뤄지는 모습이 되어, 2010년 이후의 주택 시장의 향방은 우리에게 희망이 되는 것만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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