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참사랑교회서 ‘2010 후원회’ 가입 홍보
‘2010 센서스(인구조사) 뉴욕·뉴저지 한인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김인자·앤드류 김)’가 센서스를 3개월 남짓 앞두고 새해 첫 주부터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2010명 회원 모집을 목표로 추진위가 전개 중인 ‘2010 후원회’에 현재까지 2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 아직은 목표치의 10% 달성에 머물고 있어 갈 길이 먼 상황이다. 추진위는 3일 뉴욕 교계에선 처음으로 지난해 11월 후원금을 전달했던 롱아일랜드 헴스테드의 참사랑교회(담임목사 은희곤)에서 새해 첫 센서스 참여 캠페인을 전개, 12명의 후원자를 확보했다.
김인자 공동추진위원장은 “새해 첫 출발의 상징성을 담아 교계 최초로 후원금을 지원했던 이곳을 다시 찾게 됐다. 캠페인 전개와 더불어 새롭게 각오를 다져보자는 의미도 담았다”고 설명했다. 김기철 후원회장은 “센서스 참여는 한인 동포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일이고 후세를 위한 큰 투자다. 한인들이 센서스 참여에 앞서 2010 후원회 가입에도 보다 큰 관심을 갖고 십시일반으로 도와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후원회 가입은 누구나 할 수 있으며 20달러 이상 납부하면 개인 또는 가족단위로 후원자 사진을 추진위 웹사이트(www.KoreanCensus.org)에 올릴 수 있다. 추진위는 지난해 크고 작은 연말 행사에서 분주히 전개했던 캠페인의 여세를 몰아 앞으로 남은 3개월여 기간 동안에는 한인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대표 장소인 교계를 중심으로 센서스 참여 캠페인을 벌여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센서스 참여 캠페인 전개를 원하는 교계나 단체는 추진위 사무실(718-961-4117)로 연락하면 된다.
이날 참사랑교회에서 열린 캠페인에서는 연방센서스국 김자경 파트너십 스페셜리스트가 센서스 참여 방식과 중요성에 대해, 추진위 교육위원장 최영수 변호사는 센서스 신분보장에 관한 법률 분야를, 김동찬 사무국장은 추진위 활동 및 2000년 센서스 참여로 한인사회가 받은 혜택 등을 설명하며 올 4월 센서스에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거듭 당부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2010년 새해 첫 한인사회 센서스 참여 캠페인이 전개된 롱아일랜드 참사랑교회 교인들이 3일 교회를 방문한 추진위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으며 ‘2010 후원회’ 가입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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