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시, 작년 4500만명 여행객 방문
▶ 전국 1위 관광도시
뉴욕시가 미 전국에서 2009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은 도시로 나타났다.
뉴욕시는 지난해 4,525만 명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아와 총 280억 달러를 지출, 1990년 이후 20여년 만에 처음으로 전국 1위의 관광도시로 자리했다고 4일 발표했다.전체 관광객 가운데 외국인은 860만 명으로 이는 같은 기간 LA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숫자보다 2배 가까이 많은 수치다.
마이클 블룸버그 시장은 “관광산업은 뉴욕시를 이끌어가는 주요 산업 중 하나로 20여년 만에 미 전국의 유명 관광도시를 제치고 뉴욕시가 영예를 차지하게 돼 무엇보다 기쁘다”고 말했다. 이 같은 관광산업의 호황으로 지난해 뉴욕시내 관광·서비스업 종사자는 31만1,000명으로 늘어나 2007년의 30만7,000명을 넘어서면서 경제 불황에서 비롯된 심각한 취업난을 이겨내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뉴욕시는 2010년에는 전년대비 3.2% 증가한 4,670만명의 관광객이 뉴욕시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연초부터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펼치며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뉴욕시 관광홍보 대행사인 ‘NYC & Company’는 2월28일까지 뉴욕시 5개보로 호텔, 박물관, 극장, 식당, 상점 등 200여개 관광명소를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정보(www.nycgo.com/realdeal)와, 뉴욕시 15개 최고급 호텔에서 이틀간 숙박하면 하루를 무료 제공받는 프로모션(www.nycgo.com/thirdnight)도 웹사이트로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이달 말부터 내달 초에는 뉴욕시 레스토랑 주간이 본격 시작돼 관광객들은 맛집관광까지 즐길 수 있다. <윤재호 기자>
■ 2010 뉴욕시 겨울 레스토랑 주간
2006년 시작된 뉴욕시 레스토랑 주간은 올해는 1월25일부터 2월7일까지 수 백 여개 레스토랑이 참여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전채요리와 주요리, 후식을 포함한 풀코스 메뉴를 런치 24달러07센트, 디너 35달러에 맛볼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nycgo.com/restaurantweek)에서 얻을 수 있다. 아직 공식적인 참가 업체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개인 e-메일 주소와 우편주소만 입력해 등록하면 예약이 시작되는 이달 12일 이전에는 상세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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