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 유치. 일자리 창출
▶ 패터슨 주지사 발표 연두교서 주요내용
데이빗 패터슨(사진) 뉴욕주지사가 6일 2010년 연두교서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제개발과 재정 및 윤리개혁 등을 포함, 정부에 대한 주민들의 신뢰 회복에 초점을 맞춘 확고하고 과단성 있는 ‘뉴욕의 재건’을 외쳤다. 패터슨 주지사는 “오늘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날이다. ‘정부가 주민들을 위해 올바른 일을 하고 있는가?’를 살펴 주민들의 기대치에 부응해 일어설 때이며 주민들이 오랫동안 찾고 원했던 지속적인 변화를 일으킬 때”라며 뉴욕주 재건 사업에 모두 힘을 합쳐달라고 호소했다.
‘뉴욕주 재건’을 주제로 데이빗 패터슨 뉴욕주지사가 6일 2010년 연두교서를 발표하고 심각한 재정 문제를 겪고 있는 주정부 예산 확보와 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다음은 분야별 연두교서의 주요 내용.
■재정개혁: 2009년 처음 도입돼 큰 성공을 거둔 ‘납세자 권리국’ 활동을 더욱 확대시켜 주정부 기관 활동 감시와 합병 계획 등을 추진해 예산 절감 효과와 함께 실용성도 높은 정부 부처 운영 방법을 모색한다. 또한 주정부 지출 예산 인상에 상한선을 정해 결과적으로 재산세 인상폭을 줄인다.
■윤리개혁: 개혁 올바니 법안을 발효시켜 주정부 선거자금의 투명성을 보장하고 기업 기부 금지 및 매칭 펀드를 실시한다. 임기 제한이 없는 주 의회 의원의 임기를 2년씩 최대 4회까지 재임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그 외 주 전체 공직자 임기도 4년씩 최대 2회로 제한한다. 주정부 공무원의 윤리 감독 강화를 위해 윤리 위원회도 신설한다.
■경제개발 및 일자리 창출: 엑셀시어 일자리 프로그램을 신설, 기업의 연구 및 개발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를 확대하고 자본 투자를 활성화시키는 향상된 투자 세액공제도 시작한다. 5년 간 뉴욕주에서 일정 수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유지하는 업체에 신규 일자리와 관련된 인건비 부문을 세액공제해주는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신기술 개발 자금으로 2,500만 달러를 종자돈으로 마련하고 소기업 부활 대출 자금 창출도 제안했다.
■뉴욕보험거래소(NYIE) 회복: 런던의 로이드사와 유사한 방식으로 운영되는 NYIE로 뉴욕으로 들어오는 자본과 보험 납입금의 흐름을 증가시켜 세계 금융 중심지로서 뉴욕의 위치를 향상시킨다.
■청정에너지 경제: 기후 행동 계획을 발표,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방출을 80% 가까이 줄인다.
■지역 프로젝트: 지속 가능한 지역 프로젝트로 저렴한 주택과 도시 재활성화를 실시, 빈 주택 문제를 해소한다.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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