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서스국, 18세이상 선거연령 분석
▶ 워싱턴DC 81%로 전국 1위
올해 주지사 선거를 앞둔 뉴욕에서 투표권을 지닌 시민권자 유권자가 전체 주민의 77.4%로 집계됐다.
연방센서스국이 7일 발표한 주별 18세 이상 선거연령 인구 현황 자료 분석 결과, 2009년 7월1일 기준 뉴욕주는 1,511만7,370명이 투표권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저지는 76.5%였으며 미동북부 7개주 가운데 투표연령 인구가 가장 높은 곳은 78.5%를 차지한 로드아일랜드였다. 전체 거주민 대비 유권자 연령 인구 비율 비교로는 미 전국에서 워싱턴 DC가 81%로 가장 높았고 버몬트(79.7%), 메인(79.4%), 웨스트버지니아(78.5%)에 이어 로드아일랜드가 5위로 많았다. 이어 매사추세츠(6위), 펜실베니아(9위), 뉴욕(13위), 커네티컷(15위), 델라웨어(17위), 뉴저지(20위) 등의 순이었다.
미동북부 7개주 18세 이상 선거연령 인구 현황
주 전체(아시안) 18세 이상(%)
뉴욕 19,541,453명(1,368,585명) 15,117,370명(77.4%)
뉴저지 8,707,739명(664,251명) 6,661,891명(76.5%)
커네티컷 3,518,288명(121,248명) 2,710,303명(77.0%)
매사추세츠 6,593,587명(321,130명) 5,160,585명(78.3%)
펜실베니아 12,604,767명(304,309명) 9,829,635명(78.0%)
로드아일랜드 1,053,209명(29,099명) 826,384명(78.5%)
델라웨어 885,122명(25,129명) 678,129명(76.6%)
기준=2009년 7월1일, (아시안)=2008년 7월1일 기준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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