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블러바드가 미동부 지역 죽음의도로 24위에 등극했다.
트라이스테이트 교통안전 캠페인 본부는 6일 공개한 ‘뉴욕·뉴저지·커네티컷 보행자 안전실태보고서’에서 3개주내 도로별 보행자 사망사고 건수를 비교한 결과 퀸즈블러바드가 24위를 기록<표 참조>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뉴욕일원 도로별 보행자 안전성을 알아보기 위해 2006~2008년 발생한 보행자 사망
사건 건수를 비교 분석한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낫소카운티내 헴스테드 턴파이크가 이 기간동안 13명의 보행자가 사망한 것으로 집계, 죽음의 도로 1위를 차지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이어 서폭카운티의 선라이즈 고속도로가 보행자 사망자 수 11명, 브루클린의 아틀란틱 애비뉴가 9명으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맨하탄 한인타운을 가로지르는 브로드웨이의 경우 8명의 보행자가 사망해 7위에 올랐으며 브루클린 킹스하이웨이와 맨하탄 7 애비뉴는 7명이 사망해 공동 8위를 기록했다. 한인밀집지역을 가로지르는 퀸즈 블러바드와 뉴저지 버겐카운티의 루트 4 도로는 동기간동안 5명의 보행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 죽음의 도로 공동 24위에 올랐다.
캠페인 본부측은 “이번 조사 결과 제한속도가 40마일을 넘고 4차선 이상인 도로에서 보행자 사망사고가 잦은 것으로 조사됐다”며 “‘죽음의 도로’는 도로의 주로 도로의 디자인이 보행자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심재희 기자>
<2006~2008 한인밀집지역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건수에 따른 도로별 순위>
순위 도로 지역 사고건수
1 헴스테드 턴파이크 NY 낫소카운티 13건
2 선라이즈 고속도로 NY 서폭카운티 11건
3 아틀란틱 애비뉴 NY 브루클린 9건
3 애비뉴 NY 맨하탄 9건
7 브로드웨이 NY 맨하탄 8건
8 킹스 고속도로 NY 브루클린 7건
메릭로드 NY 낫소카운티 7건
7애비뉴 NY 맨하탄 7건
24 Route 4 NJ 버겐카운티 5건
퀸즈블러바드 NY 퀸즈카운티 5건
<자료출처=Tri-State Transportation Campa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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