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MECCA 김태진 대표, 국제지도수집가협 한국대표 승인
독도 및 동해명칭 수호의 기반을 다지고 있는 온라인도서배급업체 TMECCA의 김태진(사진) 대표가 ‘국제지도수집가협회(International Map Collector’s Society/ IMCoS)’ 한국 대표(International Representatives for the Korea)로서 활동하게 됐다.
김 대표는 지난해 10월 IMCoS 한국 대표로 승인을 받았다며 독도 및 동해명칭이 들어간 고지도 구입에 보다 적극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영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IMCoS는 매년 세계 각 국을 순회하며 ‘지도 박람회(Map Fair)’를 개최하는 등 국제적 명성이 높은 기관이다.
김 대표는 이미 15만장의 고지도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진 일본에 이어 최근 중국이 고지도 30만장 구입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 세계 고지도 시장이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며 고지도와 고서적 구입은 영토에 대한 역사적 증거물을 찾아내기 위한 일로 한국도 고지도 구입 전쟁에 하루라도 빨리 뛰어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대표는 지난달 맨하탄 고지도 판매상에서 항해지도책 ‘Histoire De La Chine’ 제 4권을 구입했다. 이 지도책에는 유럽에서 그린 한국지도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한국전도(1737년 제작)와 한국지도가 포함된 신중국전도(1732년 제작)가 삽입돼 있다. 이 두 지도에는 울릉도(Fan-ling-tao)와 독도(Tchian-chan-tao)가 한국 영토에 포함 돼 있다.
<이진수 기자>
IMCoS 한국 대표로 승인을 받은 김태진 대표가 영국에서 구입한 한국 관련 고서적과 지난달 맨하탄에서 구입한 항해지도책을 들어 보이고 있다. 지도책에 붙어있는 1737년 제작된 한국전도.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