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 잡지, “워싱턴DC 포함 50개 주서 가장 낮아” 주 당국자, “평가기준이 다를 뿐”
오리건 교육수준이 전국 평균치에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전문지 교육주간은 최신호를 통해 오리건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평균 교육수준을 C 마이너스로 평가했다. 특히 수업내용을 개선하려는 움직임에 대해서는 F 등급을 내려 50개주와 워싱턴DC를 포함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교육주간은 또한 오리건주내 교사책임감, 연수, 성과급 보수제도도 매우 낮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오리건 교사 기준 및 실습위원회의 빅키 챔벌린 국장은 “오리건주 시스템은 교육주간이 평가하는 내용과 다를 뿐 절대 나쁘다고 말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챔벌린 국장은 또한 “교육주간은 타주 교육 시스템이 오리건주보다 우월하다고 증명하기 전까지는 단순한 의견으로 받아드리겠다”고 덧 붙였다. 오리건 교육수준은 작년에도 비슷한 평가를 받았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