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종합/사회
오리건 평균 2.81 달러 기록…전국서 11번째 비싸
새해부터 개솔린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다.
오리건 자동차 협회에 따르면 오리건 평균 레귤러 개솔린 가격은 지난 12일자로 2달러81센트에 달했다. 전국 평균도 2달러75센트로 2008년 10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국제유가도 한 달 사이 20%나 올라 개솔린 가격 상승을 부채질하고 있다. 자동차협회는 현재 상승세를 볼 때 2월 안에 평균 3달러까지 쉽게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오리건 레귤러 개솔린 평균가격은 전국에서 11번째로 높은 수준이며 알래스카가 3.38 달러로 가장 높고 그 뒤를 하와이 3.37달러, 캘리포니아 3.06달러, 뉴욕 2.93달러 순으로 잇고 있다.
오리건에서 가장 개솔린 가격이 비싼 지역은 유진과 스프링필드 지역으로 평균 2.85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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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에서 가장 개솔린 가격이 비싼 지역은 유진과 스프링필드 지역으로 평균 2.85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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