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의 장기화로 연방 학비융자 대출을 제때 상환하지 못하는 미 대학 졸업자가 증가하고 있다.
연방교육부가 13일 발표한 학비융자 부채율은 2008년 기준, 7%를 기록해 지난해 6.7%보다 0.3% 포인트 늘었다. 공립대학 졸업생의 평균 부채율은 5.9%에서 6%, 사립대학 졸업생은 3.7%에서 4%로 각각 상승했고 영리 사립대학 졸업생도 11%에서 11.6%로 올랐다.
부채율은 연방교육부가 집계한 가장 최근 자료로 2007년 10월1일부터 2008년 9월30일 사이에 연방학비융자 대출금 상환을 기준으로 분석한 것이다. 해당 기간 동안 학비융자 대출금 상환을 시작한 채무자 340만 명 가운데 23만8,000명이 체납자였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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