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부 볼링 연합회가 중남부 볼링 동호인들의 유대강화를 위해 실시한 16회 론 스타 볼링대회의 남녀 최강자(High Bowler)는 협회장 정규호씨와 달라스의 홍일점 최은영씨가 각각 차지했다.
25일 달라스의 USA볼링센터에서 가진 론 스타 대회에는 킬린 6명, 휴스턴 3명을 포함, 총 35명이 참석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특히 달라스에서는 개최지의 지리적 이점으로 대거 26명이 참석한 이 대회는 에버리지에 따라 A,B,C,D조로 분류, 개인전을 치루고 3인조 단체전으로 이날의 승부를 갈랐다.
특히 휴스턴선수 3명은 “Just Hook It”이라는 유니폼을 입고 출전 이채를 띄웠다. <정광원 기자>
시상
High Bowler: 정규호(남 279), 최은영(여,222)
3인조 1위: 이승준, 김성민, John(2100)
2위: 정규호, 남궁석, 성만군(2056)
3위: 박준호, 유승호, 이승열(2010)
조별 개인전
A조: 1위:정규호(1428) 2위:박준홍(1317) 3위:고영철(1290)
B조: 1위:이승준(1373) 2위:김성민(1257) 3위:남궁석(1196)
C조: 1위:최은영(1050) 2위:Joe(1038) 3위:김현철(976)
D조: 1위:주현정(947) 2위:배의휘(942) 3위:조용대(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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