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종합/사회
달라스 안디옥 순복음 교회(담임 안현목사)는 이웃초청음악회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맛으로의 초대 음악회”를 통해 음악 전도활동에 나선 달라스 안디옥 순복음 교회는 25일 밤 뉴스코리아 강당에 이웃들을 초청, 클래식과 째즈 등 장르를 초월한 연주로 주의 영광을 나타냈다.
이 교회 담임 안현 목사의 기타 반주에 맞춘 옛 노에 이어 기도로 시작한 음악회는 예루살렘 성가대와 안디옥 앙상블의 “항상 주님을 사랑하며” 등 3곡과 보리밭(테너 김광우), 고향의 봄, 그리운 금강산(소프라노 박은경),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이대원), 오 해피 데이(박은경) 등 성가와 클래식음악, 이대원과 퀸텥의 신나는 재즈, 이노나이 찬양팀의 성가로 주님의 사랑을 노래했다. <박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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