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생활체육 연합회장배 23�24일 LA서 첫대회
국민생활체육 미주테니스연합회 관계자들이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인곤 회장, 배수진 경기이사, 고은숙 여성이사, 홍성학 사무국장
클럽대항·단복식 등 다양, 우승자 한국본선에
미 전역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모이는 테니스 축제가 LA에서 막을 올린다.
전미주 국민생활체육 미주테니스연합회(회장 김인곤)는 제1회 ‘전미주 국민생활체육 미주테니스연합회장배 한인테니스대회’를 오는 23일과 24일 위티어 내로우 테니스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클럽대항전, 일반단식, 시니어복식, 일반복식, 혼합복식, 지도자대회 등 연령, 성별에 상관없이 모든 테니스 동호인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종목이 채택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대회는 올해로 3회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H마트배 테니스대회와 함께 미주 테니스계를 대표하는 전국 규모 대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H마트배 테니스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를 기획한 김인곤 회장은 “국민생활체육회를 통해 미주지역에 진정한 의미의 생활체육 테니스가 뿌리를 내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큰 규모의 내실 있는 대회가 많아질수록 테니스의 저변 확대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국민생활체육 미주테니스연합회는 이번 대회 입상자들에게 본국 대회 출전을 지원하는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각 부문별 우승, 준우승자들에게는 트로피 및 최고급 테니스 라켓을 부상으로 수여하며 단식 A조, 복식 A조 우승자들에게는 내년 4월 한국에서 열리는 전국테니스연합회장배 테니스대회 참가를 위한 항공료, 체제비 등을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입상자 이외의 참가자들도 오는 11월 열리는 세계국민생활체육 테니스대회, 4월 개최되는 전국테니스연합회장배 테니스대회에 참가를 원할 경우 항공료를 제외한 체제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국민생활체육 미주테니스연합회는 이번 대회가 전국 규모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는 등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홍성학 사무국장은 “대회 개최 관련 홍보를 미 전역의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진행하고 있다”며 “대회 결과 및 수상자들에 대한 홍보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의 참가비는 단식 30달러, 복식 50달러, 단체 250달러, 시니어 10달러다.
문의 213-880-8007
<심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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