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위조지폐의 유통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인 자영업자를 위한 위조지폐 피혜 방지 특별웍샵이 한인타운에서 개최됐다.
시검찰, 한인 자영업자 대상 위폐식별 특별웍샵
최근 위조지폐의 유통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인 자영업자를 위한 위조지폐 피혜 방지 특별웍샵이 한인타운에서 개최됐다.
20일 LA 시검찰 주최로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이번 웍샵에서 위조지폐 전문가들은 보상을 받기 어려운 위조지폐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업주들도 위조지폐 식별방법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루타니치 LA 시 검사장은 “불경기 지속으로 위폐의 유통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피해를 당해도 세금공제 외에는 보상 방법이 없어 업주들이 위조지폐 식별법을 잘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비밀수사국(SS)의 위폐식별 전문가인 제프 페트릭 요원은 “위폐제작기술이 날로 정교해져 이제는 가정 컴퓨터로 프린트한 위폐도 분별하기 어려울 정도”라며 “특히 최근엔 1달러 지폐를 탈색한 5달러나 10달러 소액권 위폐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날 웍샵에서 위폐 전문가들은 ▲자외선 불빛 아래 비추어 볼 때 양면모두에서 볼 수 있는 은화(숨은그림) 확인, ▲자외선을 비췄을 때 지폐 왼쪽에 수직으로 새겨진 투명한 보안실선이 파랑색(5달러), 주황색(10달러), 녹색(20달러), 노랑색(50달러), 빨간 분홍색(100달러)이 나타나는지 확인, ▲자외선을 비췄을 때 보안실선 안에 지폐의 액수가 올바르게 박혀 있는 지 확인, ▲지폐를 45도 기울일 때 녹색에서 검정색으로 이동하는 변색잉크가 우측하단 모서리에 있는지 확인 등의 방법을 통해 위폐 여부를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검찰은 현금매매가 많은 자영업주들이 위폐로 큰 피해를 입고 있다며 위폐 발견시에는 반드시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위폐 감별법은 연방 재무부 사이트(www.moneyfactory.go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13)894-4830
<양승진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